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직무대행 송재철/이하 한수원)은 최근 발생한 원전 납품비리 등 부패사건에 대한 전사적 차원의 개선 노력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지도사’제도를 운영키로 했다.‘윤리경영지도사’는 윤리경영 등에 전문지식을 지니고 기업경영의 비윤리, 부패 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Business Doctor로서, 30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최근 우리나라 대표 전기인들의 정보를 집대성한 ‘2012 전기인명록’을 발간했다.총 800여 쪽 분량의 인명록에는 대표적인 전기에너지 관련업계 관계자 및 분야별 인명이 체계적으로 수록됐으며, 주요기관과 관련 업ㆍ단체 현황, 종사자 전화번호, 직군 등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업무 활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부조리와 안전성 위해 요인 제거를 위해 무기명 제보시스템인 ‘청렴 소리함’을 운영키로 했다.최근 한수원은 실추된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해온 청렴성 향상을 위한 민간 협력 거버넌스 운영, 지역민으로 구성된 반부패 시민감시단 운영에 이어 월성원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원전과 관련된 어떠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하 남동발전)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학부모 45명을 초청해 ‘여수세계박람회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여수세계박람회 행사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인류생존과 직결되는 바다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틀 동안 해양베
지난 25일(현지시간)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에서 개최된 한-핀란드 원자력협력협정 협상 결과 협정 문안이 타결됐다.협상 수석대표는 우리측 한동만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 핀란드측은 하말라(Harmala) 고용경제부 에너지국장이다. 원자력협력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고, 원전개발을 포함한 원자력 분야의 제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는데
◇두산중공업 임원승진 ▲EPC BG PC/공사총괄 김철구 ▲EPC BG EPC관리총괄 이동윤 ▲EPC BG EPC영업총괄 류명동 ▲EPC BG EPC 1PD 최영태 ▲EPC BG EPC 2PD 허종철 ▲POWER BG 보일러영업 심재현 ▲COO 품질총괄 김준헌 ▲COO 통합구매 송용진 ▲DPS Finance 정광섭 ◇두산인프라코어 임원승진 ▲기획조정실 안종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이하 학회))는 지난 21일 환경연합운동이 발표한 영광, 고리원전 사고 시나리오 분석 결과에 대해 “환경 관련 단체가 독자적으로 극한사고 시의 인명 피해와 경제적 피해 규모를 추정하려 노력한 점은 높게 평가하지만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 이해를 크게 오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며 반박 자료를 통해 기술적인
예천양수발전소 준공식 식전행사로 남성 성악 중창단 아르스노바 공연팀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예천양수발전소 준공식 식전행사로 예천색소폰동호회 앙상블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오른쪽)이 예천양수발전소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배형호 한수원 부장에게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수장자들이 이관섭 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지난 27일 UAE 브라카원전 건설현장에서 김중겸 한전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품질·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원자력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한 일부의 걱정과 우려를 불식하고, 성공적인 UAE원전 건설을 위해 철저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오는 6월 13일 대전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KEPIC 성능시험 표준 세미나’를 개최한다.전기협회와 전력연구원, 에네스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능시험에 대한 필수적인 기본지식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기술자들 간의 폭넓은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발표 주제는 ▲미
박세문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장이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iN-Global)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WiN-Global에서 한국인이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인 원자력홍보 전문가인 준코 오가와가 제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의 투표를 거쳐 선출된 박세문 회장은 5월 26일부터 7일간 스웨덴 칼마르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월성원전 1호기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검검(Peer Review)을 받을 계획이다.이번 IAEA의 안전점검은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국내 원전에 대해 객관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한수원이 자발적으로 IAEA에 요청해 실시하는 것이다.로보트 크리바넥(Robe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지난 18일 경주로 이전할 본사 신사옥 설계공모 심사결과 총 4개의 응모작 중 무영건축과 DA그룹의 공동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당선작의 기본 콘셉트인 ‘청암’은 청정에너지 선도 기업을 상징하는 맑을 淸(청)과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바위 巖(암)의 합성어로 석굴암과
산업계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설비에 총 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관장하고 있는 366개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가 12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830만 톤CO2)를 달성키 위한 투자규모다. 분야별로는 에너지 고효율설비 및 공정 개선에 1조4,000억 원, 연료전환 및 대체에너지 설비에 3,000억 원, 폐열회수 설비에 1,400억 원이 투입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지난 24일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공사의 양산시 구간 송전철탑 준공식을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성리 51호 철탑에서 개최했다. 이로써 신고리원전 발전력 수송 및 영남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토대를 구축했다.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공사는 2008년 8월 착공해 2010년 12월 준공예정이었지만 집단
최근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의 한 축으로서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산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풍력개발에 뛰어든지 10년으로 접어들던 2009년 당시 국내 상용 풍력발전기 200여기 중 단 4기만이 운영됐다. 특히 풍력발전업체들이 시장 확보를 위해 검증된 외국 제품으로 설비를
토종기술로 짓는 귀네미골 ‘태백풍력발전단지’ 탄생 남부발전-현대重-효성-일경산업개발 SPC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제1호 단지 준공착공 30개월 18MW급…Track Record 확보 100%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국산풍력발전단지 제1호 태백풍력이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우리나라가
국내 양수발전소 중 7번째 양수발전소인 예천양수발전소가 준공식을 가졌다. 24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 선리에 예천양수발전소 준공탑 광장에서 경북도 관계자,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현준 예천군수, 송재철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양수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200
경기도가 도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기도와 (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SNEC PV Power EXPO)에 (주)삼아트론 등 도내 태양광기업 3개사를 지원해(기업당 200만원), 총 90건을 상담한 결과 24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상해 태양광 전
전력거래소(이사장 남 호기)가 지난 22일 천안시 북면 은석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4명 및 3명의 선생님들을 초청해 전기교실을 열었다. 전기교실은 전기에 대한 상식교육 ▲친환경에너지 발전의 종류 및 발전원리 ▲수급비상 상황 및 전기절약의 중요성 ▲여름철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기안전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변 발전소인 보령화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