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은 양수통합에 따른 수력분야 교육 수요 증가로 교육 인프라 개선과 구축이 요구되고, 해외수력사업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체계적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력분야 중장기 교육훈련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한수원은 오는 6월까지 수력발전 교육훈련체계 정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수력발전
세계적 전선전문 기업 넥상스는 북해에 있는 노스위드 NV와 5,000만 유로 상당의 57km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넥상스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벨윈드 페이스 2에서 노스윈드(Northwind) 풍력단지(구 엘데파스코)까지 연결하는 14km의 전선과 두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될 총 381MW의 전력을 쩨브뤼헤에 위치한 육상 그리드에 송전
서울시가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목적과 의미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필요성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만드는 ‘BI와 슬로건 공모’를 추진한다. 원전 하나 줄이기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고효율 LED 조명 보급 등으로 에너지 효율화, 태양광 등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의 생산 확
현대중공업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캐나다 전기차 부품업체인 매그너 이카(MAGNA E-Car)社와 ‘배터리 공동개발 조인트벤처 설립 서명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과 매그너社는 공동연구개발 및 양산을 위해 총 2억달러을 40대 60비율로 투자하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생산 공
2008년 3월 실시한 발전노조 임원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주장이다. 신현규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뉴클리안’과 만난 자리에서 이처럼 주장한데 이어 2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서도 같은 주장을 했다.신현규 발전노조위원장은 “청와대가 김쌍수 당시 한전 사장에게 민노총 탈퇴를 공약한 후보를 당선시키라는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지난 5일 의학원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교류를 위한 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MOU는 상호 인근에 위치한 원자력 분야 전문기관으로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과 필요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KINGS는 학교의 설치위치
한국전력(주)(사장 김중겸)과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 지난해 정부산하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202개 공공기관 가운데 신기술인증제품(NEP)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 또한 공공구매 상위 10개 기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전을 비롯한 발전사들이 중소기업이 개발한 N
저등급 석탄을 고품위화 석탄으로 제조하는 기술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에 의해 독자 개발됐다. 이에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이 해외 발전사업 진출 및 탄광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서발전의 경우 당진화력발전소 내에 파일롯 플랜트 실증설비를 구축, ‘기름 침적 건조기술에 의한 저등급석탄 고품위화
[기사제휴=뉴클리안]ABB가 발전과 수력 산업분야를 위한 보완된 토탈 플랜트 자동화 설비 ‘Symphony Plus’를 출시했다. ABB에 따르면 분산제어설비 Symphony Plus의 주요 장점은 플랜트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비롯해 운영상의 보안과 플랜트 향상된 안전성, 비용절감 등이 꼽힌다. Symphony Plus는 ABB
이달부터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성 세슘 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일본산 수입식품에 한하여 방사성 세슘(134+137Cs) 기준을 현행 370 Bq/kg에서 100 Bq/kg으로 대폭 강화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산 수입 우유유제품의 경우 방사성 세슘 기준을 50 Bq/kg
한국동위원소협회 글로벌교육원은 2012년 RI/방사선 전문강좌 1차 교육을 올해 첫번째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협회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RI폐기물 관리, 자체처분 및 방사선안전보고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이재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사와 김길정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첫째날에는 ▲방사선안전보고서 작성요령에 관해 둘째
러시아 경제개발부의 콘스탄틴(Mr. Konstantin N. EVSTYUKHIN) 부국장 등 14명의 러시아 대표단이 한국형 사이클로트론의 제조 및 그 이용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 목적은 원자력 의학 분야에 사용되는 장비에 있어 러시아와 한국의 협동 제조의 상호관계를 설립하고, 그 이전에
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이명철)가 지난 2일 최만섭 협회 상근부회장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1/4분기 업무실적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협회 직원 스스로 업무 실적에 대한 평가와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각 직원은 1/4분기동안 수행했던 본인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만섭 부회장은 “앞으로도 매
AMSC 코리아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미디어 데이)를 갖고, 국내 시장 진출 전략과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AMSC는 미국 나스닥 등록기업으로 초전도 케이블 분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풍력 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09년 9월 한국법인 AMSC 코리아
“지난 2월 9일 저녁 고리 원전 1호기를 12분간 암흑 속에 빠뜨렸던 정전사태는 후쿠시마가 정녕 바다 건너 이웃나라의 이야기가 아니었음을 무언으로 증거하고 있다. 자칫하면 묻혀버릴 뻔했던, 그러다 우연히 흘러나온 이야기. 그것도 원자력산업과 핵안보정상회의를 코앞에 두고. 하지만 현재로서 원자력은 수력과 더불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화석연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비상 대응체계는 1979년 미국 TMI 원전사고 후 체계화됐으며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등을 반영해 보완, 강화됐다. 2003년 정부는 원자력법에서 방사선비상대응분야를 분리해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을 제정하고, 국가방사능방재계획 및 관련 위기대응 매뉴얼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방사
한국과 미국의 방사선비상진료 전문가들이 양국의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지난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2 방사선비상진료 한미 워크숍’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0년 한미 원자력공동위원회 방사선비상진료분야 의제 채택에 따른 양국 전문가 협의를 통해 지난해 3월 미국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한-태국 원자력협력협정 문안 협상에서 양측은 협정 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했다. 협상 수석대표는 우리측은 한동만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 태국측은‘치아바트 토스쿨카오’ 에너지청장이다. 원자력협력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고 원전개발을 포함한 원자력 분야의 제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
▲지역협력실장 이종섭 ▲RPS사업실장 김동수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하 남동발전)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10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내 희망동산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12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남동발전 자원봉사자와 재단 관계자 등 약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올해 행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