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UAE 등 23개국 원자력 전문가들이 부산으로 찾았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장순흥)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안전성 및 보안성 향상을 통한 원자력의 지속 이용’이라는 주제로 ‘18차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
원자력 긍정적인 면 더 많아 편견 버려야 풍력 비해 사고율 낮아?현실적 대안 잊지마 “막연한 편견으로 인해 원자력에 대한 진실이 가려져 있다. 원자력은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다.” 환경·과학 분야의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지구를 구할 힘:원자력 에너지의 진실’의 저자로 유명한 기네스 크레이븐스(G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이하 중부발전)은 19일 보령화력 1호기의 성능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복구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장 직속으로 성능복구단을 조직하고 회사 내 경험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이른 시간 안에 정상운전에 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력이 여유 있는 시기를 이용해 1호기의 정밀진단을 실시, 우수한 시공
방폐물 저장 ‘천층=동굴방식’ 안전성은 같다 SNS 통한 투명한 정보공개, 주민반대 잠재워 韓 폐기물 인수시설 최신장비 우수성 부러워 “동굴방식이든 천층방식이든 어떻게 설계하고 적용하던지 안전성은 확보할 수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원전 및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고리원전 1호기 전원상실 사건은 우선 작업자의 실수로 전원이 차단됐음에도 불구하고, 비상발전기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는데서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전원 상실로 원자로를 냉각할 수 없어 ‘멜트다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충격은 더욱 컸다. 더구나 관련 사실을 한 달 넘도록 숨겨왔다는 점은 충격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2일 고리1호기 가동을 중단시키고 발전소 전원상실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최근 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기간(2.4~3.4)에 발생한 발전소 전원상실 사건을 보고해 왔다며 이에 따라 해당 발전소를 정지시키고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한수원은
보령화력 1호기화재…가동 중단고리원전의 전원상실 사고은폐 의혹에 이어 보령화력 1호기 화재발생까지…. 국가산업기반시설의 관리소홀 문제가 지적되면서 전력산업의 ‘총체적 위기’라는 진단과 함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먼저 15일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인 보령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 발전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맞아 19일 원자력 관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차원에서 월성원전과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홍 장관은 월성원전을 방문해 최근 정기점검을 위해 가동정지 상태에서 정전이 발생한 고리1호기를 언급하며, 이번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기강 확립과 주요설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2011년 1월 21일부터 2012년 3월 17일까지 총 431일 동안 한주기무고장안전운전(OCTF)을 달성해 총 1,691일 동안 4회 연속 무고장안전운전을 기록했다. 1998년 상업운전에 들어간 월성 3호기는 이번 OCTF 달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회의 OCTF를 달성해 월성원전의 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전 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하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삼성동 본사에서 행사장 전력공급 선릉변전소에 대한 폭탄테러로 전력설비 고장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또 17일에는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경영간부, 서울, 남서울지역본부 등 200여명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지난 16일 해외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지사망을 확충하는 해외지사, 주재원, 사무소 및 현지법인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한전의 비전인 ‘Global Top Green&Smart Energy Pioneer’를 달성하고, 국가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여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많이 얻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회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기념해 '핵안보'를 주제로 전국의 대학,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이 협력사와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한국전력기술(KEPCO E&C?사장 안승규)은 지난 14일 회사 인근에서 안승규 사장 등 내부 관계자와 협력사 최고경영자(CEO)가 모여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일엔지니어링 정태식 사장 등 원자력 및 플랜트 설계부문을 대표하는 ▲경일엔지니어링(대표 정태식)
티유브이슈드 코센(대표이사 사장 김두일)가 국내 원자력 산업의 안전과 해외 진출을 위한 인허가 및 인증 노하우를 공유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티유브이슈드 코센과 티유브이슈드 그룹은 핀란드 오킬로토 (Olkiluoto) 3호기 건설에 제3자 독립 평가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구매 검사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대기업이 잰걸음으로 나서고 있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 ITER한국사업단(단장 정기정)과 현대중공업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 7개국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의 국내 핵심조달품목인 ITER 진공용기의 본체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진공용기는 핵융합 장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전 1호기가 지난 2월 9일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보호계전기 시험 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외부전원이 차단돼 전력공급이 끊기고, 이에 대비한 비상디젤발전기마저 가동되지 않음으로써 12분간 전력공급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블랙아웃 사고가 발생했다.원전에서 블랙아웃 사고가 발생한 것은 1978년 고리 1호기가 국내최초로 상업운전을...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15일 영광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영광원자력본부와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는 언어 소통, 문화적 이질감, 취약한 경제력 등 다문화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해소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은 지난 2월 9일 발생한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의 책임을 물어 문병위 위기관리실장(전 고리원전 제1발전소장)을 지난 15일부로 보직해임했다.
전선 전문기업 넥상스는 의학용 극소형&합성 전력 및 데이터 전선 브랜드인 ‘NEWSENSE’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메세 슈투가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MEDTEC 유럽2012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브랜드인 ‘NEWSENSE’ 제품은 OEM업체들이 검사용, 진단용, 치료용 장비에 좀 더
▲KEPIC처 전기계측팀장 박만동(2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