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전력수급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매뉴얼에 따른 위기대응 태세 및 고장예방 능력을 향상시켜 겨울철 전력수급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전은 영광 3호기 등 발전기 고장으로 인한 전력수급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전력수급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은 신임
우리나라 원자력분야 최초 국제표준에 제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이 13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최종 단계(FDIS)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국제표준으로 확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집합체 1다발은 연료봉 256개로 구성됐는데 236개는 일반 소결체 장입, 나머지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제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민주통합당 추미애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김성진·오필원 선배위원장 그리고 박해철 공공노련 공동위원장 등 30여명의 외부 귀빈들과, 조인국 사장직무대행 등 회사 경영진 회사간부, 본사 및 수도권의 조합간부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난 22일 본사 양지홀에서 한전을 포함한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계통IT 솔루션 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솔루션 발표와 기술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국내 전력계통IT의 최신 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솔루션 발표회에는 한전KDN이 디지털변전소
지난 24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한 마리아 반 더 호벤 IEA 사무총장은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면담에서 최근의 전력수급 현황과 전력시장 운영 상황을 설명듣고, 주요 전력산업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올 겨울은 원자력 2기 정지로 내년 1월과 2월은 예비력이 급감해 230만kW에 불과한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영광 5ㆍ6호기 가동이 늦어질 경우 예비력이 30만kW까지 저하될 것으로 전망돼 사상 유례없는 전력난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높다. 이에 한국전력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전력수요 예측 정확도 제고와 합리적인
전력계통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IT 설비인 계통운영시스템(EMS 및 원격소장치)에 대한 운영절차를 전면 개정된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9‧15 순환단전과 최근 전력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돼 계통운영시스템과 계통자료의 신뢰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계통자료의 활용도 향상으로 계통운영시스템의 외부망 연결이 불가피하고 보안 취약성이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시장 업무가 처리되는 전력거래 포털의 보안성을 점검하고, 신뢰도를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정보보호인증마크의 재인증을 추진 중이다. 재인증을 추진 중인 정보보호마크는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이며 전력거래소는 최근 6년간 반복된 재인증 심사 과정을 통해 해당 사이트의 보안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 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가졌다. 2005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동반성장 컨퍼런스’는 중소협력업체와의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공정거래 질서 구축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한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전KPS(사장 태성은) GT정비기술센터에서 현장 이사회가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전KPS 현장이사회는 정비현장에 대한 이해증진과 회사업무도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이사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사회는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사내이사들과 안세영 이사 등 사외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허태
한전KPS만의 명품정비가 이번에는 요르단 디젤발전소에서 빛을 발휘하게 됐다.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난달 30일 요르단 현지에서 한전 컨소시엄인 AAEPC사(Amman Asia Electric Power Company)와 총 공사금액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요르단 IPP3 600MW 디젤발전소 O&M(운전 및 정비)
한국전력(사장 김중겸)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12차 IERE 총회 및 IERE-KEPCO 한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행사에는 16개국 47개 기관에서 100여명의 전력회사 임원 및 연구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7일 IERE(International Electric Research Exchange, 국제 전력연구기관 협
한국전력기술(KEPCO E&C?사장 안승규)이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이전부지에서 신사옥 건설공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기술은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우 지역구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국토해양부 관계관, 유관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지능형전력망협회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주관해 지난 2일가지 열린 ‘제3회 월드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스마트그리드 첨단제품을 출시,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KDN은 전력계통 전 분야에 전력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그리드 5개 분야에 참가하는 기업의
품질이 기업과 산업, 국가의 미래를 만든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1975년 전국QC서클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기업 현장을 움직이는 현장개선 리더들의 경연과 근로자의 품질향상 의지를 다지는 장이다. 특히 품질분임조 활동은 품질경영의 핵심으로 우니라라 고도성장의 견인차로써 기업의 성장 동력원으로 발전해 왔다.
황의덕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이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클린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황 본부장은 “조직내 부정적 감정 확산 최소화와 감성지능리더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감정은 무의식적 닮아가기를 통해 바로 업무성과로 연결되고, 또한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난 25일 GWP Korea가 선정한 ‘201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이날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병일 사장은 “공기업이지만 IT기업답게 열린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내달 말일까지 전국 7개 지역 14개소 자체기동 발전기와 지역별 시송전선로 점검에 착수했다. 하반기 현장점검은 지난 11일 섬진강수력 및 호남지역 시송전선로 점검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2개월 여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며 특히 동절기에 대비해 냉각수 계통의 동파방지 등 동계 전력수급에 대비한 특별점검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 발전BG는 지난 10일 분당별관 페리도트회의실에서‘The 1st Management Committee Meeting for MOU by KEPCO-E&C and Westignhouse Electric Company’을 개최했다. 전력기술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국내
미래 직업으로서 과학 및 연구 직종의 현황과 미래 등을 경남지역 학생들이 실제 공학박사의 설명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는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김해 내덕중학교 학생 80여명을 초청해 ‘KERI 연구자와 함께 하는 진로상담’ 행사를 지난 16일 창원 본원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