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38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하고, 조합 운영방향과 전기공사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합 운영현황을 비롯해 신용거래 보증한도 개편, 중대재해업무지원 서비스 실시, 청주지점 사옥건립 현황 등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했다.이어 자문위원장들은 제14대 이사장선거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2021 정책보고회 개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김성관 이사장 임기 6년간 정도경영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1 정책보고회는 21일부터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7일 창립 제38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와 조합 비상근 임원 등 소수 내빈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 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간소히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김성관 이사장은 “올해 제38주년 기념행사는 이사장으로서 마지막 창립기념 행사라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김 이사장은 또 “창립 33주년부터 올해 자산 2조원 시대에 접어들기까지 자금운용 시스템 구축, 차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실천문화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대한전기협회는 탄소중립 사업 참여기관 중 교육신청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앞서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7월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에 동참할 전기산업계 관련 기관과 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17곳이 참여를 확정했다.대한전기협회는 이들 17개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할 계획이다.특히, 교육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공제상품에 가입한 조합원에게 계약 만료일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계약 만료일 안내 서비스는 1년 단위로 갱신해야 하는 연간계약과 공사중지 등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구간계약의 만료일을 안내함으로써 조합원이 무보험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다.계약 만료일 14일 전 공문 및 문자 메시지 발송, 유선전화 등으로 계약 종료일이 임박한 사실을 알린 뒤 계약 연장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조합 관계자는 “만료일 안내 서비스를 구축한 이후 최근 조합원에게 기일을 안내하여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3일 전기산업 디지털 전환(DX) 확산을 위한 생태계 구축위원회*를 출범하고 착수회의를 열고 (주)제나드시스템 심종태 대표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외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전기산업계도 전기산업의 디지털 化를 꾀하며 전략 수립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열렸다.이 자리에서 제나드시스템 심종태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기산업계의 생존을 위하여 전기산업 디지털 전환은 필수적인 사안이고 구체적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조합원과 방문자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합 홈페이지’를 1일부터 새롭게 단장했다.조합은 이번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편했다.특히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 및 상세페이지의 디자인을 전면 수정하고, 메뉴구성을 단순화해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인터넷영업점’, ‘서식자료실’, ‘영업점 전화번호’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들을 중앙에 배치해 정보접근성을 이용자들이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 이하 KEC)의 현장 수용성 높이기에 전 임직원들이 매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는 국제표준에 부합한 사용자 중심의 전기안전규정으로 현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을 대체해 적용하고 있으며,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사업법 제67조, 동법 시행령 제43조에 의거 기술기준 개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대한전기협회는 현장 실무자들에게 도움
국내 유일의 전기공사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조합원 경영리스크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서비스를 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법무법인 도원(대표번호사 홍명호), 탑손해사정㈜(대표이사 전태옥)과 중대재해업무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오는 9월 1일부터 개시되는 중대재해업무지원 서비를 통해 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한 법률자문, 소송지원, 손해
한국유체기계학회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6회 가스터빈 혁신성장 포럼’ 개최했다.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으로 수소터빈발전의 역할을 조명하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5회 포럼은 ‘수소터빈 발전에 필요한 법적제도’에서 주제발표로 나선 이종영 중앙대 교수는 “현재 시행중인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에 수소터빈발전 활성화 근거를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현 수소법은 수소를 연료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보급 확대 근거는 담겨 있지만 차세대 발전원인 수소터빈발전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광고 캠페인에 나섰다.조합 관계자는 전력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약 20초 분량의 영상광고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주요 전철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사거리의 대형 옥외전광판에서 이달 27일부터 약 한 달간 송출된다.김성관 이사장은 “올해 이른 무더위에 열 돔 현상까지 겹치면서 전력 사용량이 연일
원전해체산업기술연구조합은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와 울산시에 소재한 롯데호텔에서 원전해체 산업체 육성 발전을 위해 ‘원전해체 상호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원전해체산업체 육성발전 및 규범 표준화 ▲ 원전해체 생태계 육성협력 ▲ 원전해체 관련 공동세미나 및 기술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국내 해체산업기술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는 2021년도 제52회 하계학술대회를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소재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국내 전기 공학 분야 학술대회 중 최대인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 전기안전공사 등 전기계 유관단체에서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전기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난 1년간 이뤄낸 1200여편의 학술논문과 연구개발 성과를 들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등과 관련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지난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021년 비대면 온라인 직급별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매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각 직급에 적합한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직급별 집체교육을 실시해왔다. 교육내용은 세법, 사옥관리, 영업업무 등 실제 업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외부에서 초빙한 전문강사와 내부직원 강의를 적절히 조합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지난 4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 결과 총 964개사가 20만48좌를 청약해 자본금 673억원이 증가하고, 자산규모는 2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자금 증자에는 조합 신규가입을 위해 697개 업체가 예치업체에서 조합원으로 전환했으며, 기존 조합원 중에서는 267개 업체가 추가 청약해 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565만4507좌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조합은 이번 증자를 통해 조합원 수 1만6261개사, 자본금 1조9200억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오는 29일부터 6월30일까지 2021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정기 신용평가 기간에 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면 신용등급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연대보증인을 세워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도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신용거래를 이용할 경우 보증한도는 좌당 이용지분액의 최대 30배이며, 융자는 좌당 16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서류접수 기간은 4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18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9회 총회(정기) 결과보고를 비롯 각종 업무보고와 함께 신사옥 건립을 추진 중인 청주지점은 시공업체와 감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공사에 착수했다고 보고했다.이어 이사회는 효율적인 조합운영을 위해 제반업무 수행 상 준거가 되는 규정과 연대보증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규정 등 제 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아울러 올해 중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단기상환능력평가모형 개발 완료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절약 및 소비자 행동변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18일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은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김동수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최영성 한국전력 영업본부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및 소비자교육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기소비자(주부,학생 등)와 전력분야 전문 기능인력 등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에너지교육 △효율적인 에너지소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할 ‘제11기 전문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와 관련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1월부터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이 시행됨에 따라 기술기준 검토 효율성 증대와 태양광·풍력·연료전지·전기저장장치 등 정부정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문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이번 모집은 신재생설비 분야를 포함해 전기설비 분야와 발전설비 분야에 대한 3개 전문위원회와 20개 분과위원회의 위원들은 올 2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25일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코로라 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 비대면 ‘2021년도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 2020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전기협회는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신축년에는 전기계 맏형으로서의 전기산업계는 물론 전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영역창출과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사업계획을 세웠다.전기협회는 올해 첫 시행 도입으로 전기시공업계의 현장
제17대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소룩스 김복덕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25일 부천대우테크노파크 B동 201호에서 ‘2021년도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 김복덕 소룩스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현주 현 이사장을 비롯 조합원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제1호의안 사업보고 및 결산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 제2호의안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 제3호의안 총회 의결사항 이사회 위임의 건 △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한도 승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