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가 ‘제41회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공공부문 최우수 교육훈련기관 및 최우수 강사(인재개발원 천무상 교수)로 2개 분야에서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전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진천)에서 개최된 ‘제41회 공공HRD 콘테스트’에서 공공부문 최우수 교육훈련기관 및 최우수 강사(인재개발원 천무상 교수)로 각각 선정돼, 2개 분야에서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공무원,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교육훈련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부문 교육훈련의 바람직
HD현대중공업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울산 생활 적응기를 담은 뮤지컬을 직접 제작해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현대예술관 소공연장에서 휴먼 코미디 뮤지컬 ‘조선의 뚜야’는 가상의 나라 ‘랑바끄’ 출신 외국인 ‘뚜야’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울산의 한 조선회사에 취업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뚜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지찬’, 동구의 꽃집 여사장 ‘유진’, 유진의 아들 K-초딩 ‘영수’ 등이 뮤지컬에 함께 출연해 열연을 보였다.특히 이 작품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2023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열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공감을 받았다.관내 4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396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아톰공학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8일 명산초등학교에서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아톰 공학교실’을 열었다.명산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아톰 공학교실은 새울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식 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이날 아톰 공학교실은 센서를 활용한 컴퓨터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로봇을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울본부노동조합 문지훈 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한마음 코러스 음악회가 지난 12일, 임직원 및 김천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본사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창단된 ‘한국전력기술 한마음 코러스’는 현재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거운 문화활동을 시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이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주민에게도 전면 개방된 합창단은 지역상생과 하모니의 장으로 확대되었으며, 수준 높은 합창을 위해 국내 유수의 지휘자 및 반주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사)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기관 대상’은 1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사회적 가치 제고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타 기관에 모범사례가 되는 가장 우수한 1개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올 한해 한수원은 원전 건설단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설계요건과 구매규격서, 공급자
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이사가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에 이형주 금수티아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이형주 신임 이사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부회장, 한국전기신문사 발행인 겸 사장, 협회 서울동부회 회장, 숭실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이형주 신임 이사장은 “100만 전기인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은 전기산업을 육성하고 전기 설비·시공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며 “그동안 각종 전기산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한 ‘2023년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시상식이 12일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합리적인 전기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요식업, 미용업, 초·중·고교 학교 등 소규모 사업장 총 301곳이 참여해 전기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에서 사용한 전력량을 2022년 같은 기간 사용량과 비교, 절감률과 절감량을 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평가기간 중 고효율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재개발원(원장 이한용, 노동조합 지부위원장 유지환)은 연말을 맞이해 인근지역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받았다.한수원 인재개발원은 13일 연말을 맞이해 울주푸드뱅크마켓과 손잡고 인근지역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 시장을 찾아 식재료를 구매하고, 구매한 식재료를 활용해 손수 조리한 갈비탕, 생선구이 등 든든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에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한국공제보험신문 주최 2023 대한민국공제보험대상에서 ‘올해의 공제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과 함께 ‘올해의 공제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신상품을 출시해 조합원에게
한국기계연구원 제19대 류석현 원장이 8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첫발을 디뎠다. 류석현 원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8일부터 3년이다.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신임 원장은 취임를 통해 “기계연을 ‘K-Machine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종합 기계 연구기관’으로서 초격차 R&D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특히, “△ 초격차 디지털 R&D 구축 △ 미래 ·전략 기술, 초격차 R&D에 적합한 체계 및 조직 정립 △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 가속화 등 경영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류석현 원장은 부산대에
남평오 연대와공생 부이사장이 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대에서 출판기념회 겸 사실상 서울강서甲 출사표를 던져 향후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내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서울강서갑 출마를 위한 사실상 출사표를 던지 남평호 부이사장은 정치적 동지와 강서구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날 ‘위기를 건너갈 담대한 공동체’라는 신간을 내놨다. 이낙연계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연대와공생 부이사장인 남 부이사장은 이 책에서 “내가 믿는 진보의 힘은 시대의 모순을 파악하고 대중의 고통을 해결하여 더 나은 공동체로 이끄는 것이다”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과 UAE의 정책금융기관인 에티하드 신용보험*(Etihad Credit Insurance, 이하 ‘ECI’)이 ‘탈탄소 및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 UAE의 정책금융기관인 에티하드 신용보험(‘ECI’)과 ‘탈탄소 및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에서 라자 알 마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부처별로 산재 된 중소기업 관련 자료를 주무 부처가 수집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지원 강화가 기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위해 수혜기업의 매출액, 휴·폐업일, 근로소득 간이세액 인원 등을 국세청으로부터 제공 받아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최소한의 정보로서 업종이나 지역별로 지원 성과를 평가하고 사업 성장성을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했다
현 정부 국정과제에 따른,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운영 허가 기간 만료 원전의 계속운전 추진 등으로 관리대상 원전 증가 및 물리적 방호(사이버 테러 포함)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경북도가 이와 관련 ‘경상북도 원자력방호협의회’를 구성·운영해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경북도는 5일 도내 원자력 관련 시설의 물리적 방호태세 확립과 안전대책 논의를 위한 ‘경상북도 원자력방호협의회(의장 이철우)’를 구성해 ‘2023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위촉장 수여, 안건 설명, 도내 원전 시설 현황 보고 및 주요 현안 사항 토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 이하 농협금융지주)이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수력원자력과 NH농협금융지주는 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탄소중립(CF100)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원전과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원전에 특화된 금융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재생 분야 우량자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7일 서울 양재 소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구자균 진흥회장,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준호 한국전력 부사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전기산업의 날’을 개최했다.구자균 전기산업진흥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기산업의 날’은 진흥회 창립을 기념하는 동시에 전기산업 발전에 헌신한 선배님들의 열정을 기리고 오늘날에도 맡은 소임에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모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6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울진으로 새우랑 가자~미!’라이브커머스가 대박을 올렸다.본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인된 가격에 우수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사전 공모에서 선발된 ㈜울진바다소리의 자연산 홍새우와 손질 가자미를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시정자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했다.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5일 경주시 일원에서 ‘2023년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가져,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받고 있다.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한울본부는 오는 1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행사의 일환으로, 한울본부는 지난 11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