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는 은빛가루를 흩뿌려놓은 듯 반짝이는 동해바다, 오른쪽으로는 장엄하게 솟아있는 태백산맥, 이 아름다운 풍경이 내가 매일같이 감상하는 울진 멘토링 출근길이다. 점심 무렵 울진고등학교에 도착하면 저녁 해가 질 즈음까지 수업이 계속 된다. 예비 고2, 3의 영어, 수학 수업이 학년별, 수준별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주 수업은 영문법과 영어 지식에 관련된 것
부산아쿠아리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어캠프를 8월 한 달 간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20명 이상 단체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레벨1, 레벨2로 나눠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원어민 강사가 영어로 해양생물을 설명하는 것이다. 또 물고기 해부, 물고기 비누 만들기, 해
극단 서울(예술감독 이정희)의 어린이 영어뮤지컬 '춘향'이 캐나다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극단측은 '춘향'이 다음달 13~23일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한국 공연 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초청돼 현지 웨스트베리 시어터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올해 28회째를 맞은 캐나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난해 관람객이 50만명에 이를 정도로 북미 연극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를 7월말, 8월초, 친환경 로하스의 고장 울진에 가면 가슴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녹색성장의 힘’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와 인근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터키 전문여행사 플래닛터키투어(대표 엄동석)가 터키 배낭여행 성지순례 상품을 출시했다.소아시아 7개 교회를 중심으로 초대교회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짜여진 이번 상품은 ‘초대 교회를 찾아서 레어(rare)’란 이름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플래닛터키투어는 이번 상품의 특징에 대해 대중교통 이동이 편리한 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그렇지
징기스칸의 부활을 꿈꾼다 "바람과 구름도 쉬고 싶은 순수한 영혼이 깃든 大地 " 인구 300만 중 90% 이상이 라마불교를 숭배하며 자연에 순응하는 몽골. 징기스칸으로도 유명한 이곳 몽골에 SIT(Special Interest Tourism)라는 특수목적관광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세계 배낭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