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 평가에서 남동발전은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 재난 대응 기관장 리더십, 재난안전관리체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동발전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6월 25일 제주지역 재난안전 및 전력수급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하여 제주발전본부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제주발전본부는 제주 전력계통 설비용량의 33%를 담당하고 복합발전, 기력발전, 내연발전 등 다양한 발전형식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 출력변동 및 주파수 변동이 심한 제주계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현장점검은 중부발전 전문인력과 함께 설비운영 취약시기에 해양생물 유입, 태풍, 침수 등에 대한 발전설비 운영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
한국동서발(사장 박일준)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안전에 특화된 작업자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6월 25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국책과제 연구개발 주관사인 (주)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대표 서원기)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개발(국책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연구개발은 사물인터넷 센서 및 무선 통신망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예측하여 안전 관리자들에게 자동으로 전달할 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23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2020년 상반기 중소기업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구매상담회에는 (주)삼일피엔유(대표 유경미) 등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화상회의를 통해 제품의 장점 및 핵심사항 등 제품 관련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이번 구매상담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5일 발전분야 가스터빈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일터빈(주) ▲진영TBX(주) ▲천지산업(주) ▲터보파워텍(주) ▲한국로스트왁스(주) ▲한울항공기계(주) 등 중소기업 6곳과 ‘F급 가스터빈 기자재 국산화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시 남구 소재 울산화력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5월에 체결한 ‘F급 가스터빈 기자재 국산화 얼라이언스 구축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 세계 가스터빈의 50%에 달하는 F급(화염온도 1300℃) 가스터빈 기자재의 연구개발과 울산복합화력 2ㆍ3호기를 대상으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신인천발전본부가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대기 환경관리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6일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는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대기환경청 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질 환경개선을 위한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복합화력발전에서 연소온도의 특정구간에서 이산화질소(NO2)가 황색매연 형태로 배출되는 황연(黃煙) 현상을 지속적인 설비개선을 통해 제로(Zero)화 했다. 이어 가스터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활용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손을 맞잡았다.2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한국남동발전 ▲(주)커피큐브 ▲홈플러스(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생산성본부 ▲행정안전부 등 7개 기관은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기관별 역할 수행을 약속했다.이번 사업은 석탄회와 커피박(커피찌거기)로 화분이나 연필 등을 생산·판매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업과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과 함께 영세기업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지원규모는 총 24억 원이며, 발전소 소재지 내 80여개의 영세한 소상공인ㆍ소기업ㆍ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0.8%의 저금리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신용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46억 원의 생산유발은 물론 16억7000만원의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약 21명의 고용)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중부발전은 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1일 치러진 신입사원 채용 필기전형의 진행과정에서 일부 시험감독자들의 관리감독상 문제점을 확인하고, 수험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시험규정을 지킨 수험생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필기전형을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다.남동발전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문진표 QR인식, 발열체크 장시간 대기 등 고사장 운영 미흡으로 불편을 드린 점과 필기시험 이후 제기된 시험 감독관의 감독부실로 인한 수험생 여러분들이 입었을 불편함과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프로젝트의 완료를 눈앞에 뒀다.23일 동서발전은 4차 산업기술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충남 당진 소재)에서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11개 발전운영 솔루션 개발 현황을 점검한 결과 해당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발전소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동서발전은 기술전문가 노하우와 시스템 개발 역량을 접목해 스마트발전소에 필요한 발전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발전운영 데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상임감사위원 손성학)이 기획재정부 주관 ‘2019년 공공기관 상임감사ㆍ감사위원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며, 자체감사 우수성을 입증했다.지난 1년간 상임감사위원의 직무실적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직무수행실적 평가는 총 12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성 ▲윤리성ㆍ독립성 ▲내부통제 등 3개 지표에 대해 점검이 진행됐다.남부발전은 감사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각종 제도개선에 우수한 감사성과를 거두고 청렴 및 방만 경영 예방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손성학 남부발
22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해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형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신형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UNIST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급 전력 및 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이 연구개발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CO2)를 원료로 하여 수소도 얻고 전기도 얻을 수 있는 10㎾급 수소생산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가적으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8일 ‘음성천연가스발전사업 제4차 설계기술용역 공정회의’를 개최했다(사진)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청정연료인 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한국전력기술 등과 발전소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주 기술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공정회의는 발전소 예정부지인 음성군에서 시행됐으며, 발주자인 동서발전과 설계용역사인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상황 및 향후 사업 추진계획 등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얼굴 인식형’ 손목체열 측정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얼굴(안면)인식형 손목체열 측정 시스템은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비접촉식 체온계를 장착하여 체온 측정값의 신뢰성을 높였다. 타인 및 체온측정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 감염병 확산에 안전하고, 얼굴인식에 의한 자동 방명록을 통하여 출입기록이 가능해 출입자의 관리가 편리하다.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소재의 본사 내 다중이용시설인 실내체육관 입구에 얼굴인식형 손목체열 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육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태안 IGCC발전소에서 이틀간 발전산업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2020년도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국산화 현장설명회는 2018년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누적 143개 중소기업의 총 225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하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유일의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설비(IGCC)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23개 중소기업 총 41명이 참여해 발전설비 부품단위까지 분해하는 정비
19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당진화력본부 내 회매립장에 25MW급 태양광 발전설비(사진)를 준공했다고 밝혔다.회매립장은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회 중 재활용하지 못한 일부를 매립하는 곳으로 장기간 매립이 진행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강도가 단단하다.동서발전은 회매립장이 최대 30년 이상 유휴부지 상태인 점에 착안해 처리장 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7월 매립이 완료된 33만㎡ 면적의 부지에 태양광 설치공사를 착수했다.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당진시의 1만172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가 전력그룹사 최초로 국산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우수제품 공공수요처 설명회’에서 국산 ERP 구축사례를 발표했다.이날 설명회는 월드클래스 300등 기업의 혁신 제품을 공공부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과 공공수요처(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동서발전은 2019년 7월부터 국내 ERP솔루션 기업 (주)더존비즈온의 솔루션을 토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가 강원도, 동해시와 함께 강원도 수소산업 활성화로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심규언 동해시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동해 북평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 구축 협력 ▲강원도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앞서 강원도는 지난해 12월에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산업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사이버 위협추적 관제시스템과 차세대 인증체계 도입 등 정보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보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는 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사이버 위협추적 관제 시스템’은 정보보호설비의 빅데이터(Big Data)를 수집, 유관설비 간 악성 패킷(Packet,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자른 데이터의 전송단위) 이동을 통계적 기법으로 분석 후 공격 흐름을 시각화하는 프로그램이다.자체 운영 중인 80여 개의 정보보안 설비의 통합 관리와 함께 시각화된 정보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한국판 뉴딜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KOEN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5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OEN 혁신추진단’은 3대 혁신분야별실행조직인 ▲사회가치혁신반(반장 동반성장처장) ▲디지털혁신추진반(반장 디지털전략처장) ▲내부혁신추진반(반장경영관리처장)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판 뉴딜을 비롯한 기관의 주요 혁신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TF조직이다.이날 발대식에서 남동발전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적극행정제도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