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제6기 새울 3·4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을 공개 모집한다.신고리 5·6호기(現 새울 3·4호기)공론화 이후 후속조치로 여섯 번째로 운영하는 시민참관단은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6기 시민참관단은 새울 3·4호기 건설 지역과 인접한 울산·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23년도 상반기 대졸 수준(학력무관)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다. 이번 상반기 신입생 모집분야는 일반모집(165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모집(장애인 20명, 취업지원대상자 15명)을 포함해 총 채용 규모는 200명이다.한수원은 5월 3일부터 19일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ruit)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 신입사원 채용은 우수 인재의 선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위원장 문지훈)는 12일 새울원자력 직원 봉사대인 새울봉사대와 함께 울주군 언양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울주군 언양 알프스 시장 장날(2, 7일)에 맞춰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스테인레스 식판 교체비도 지원했다.새울원자력은 매 분기마다 울주군 관내 경로식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섭 대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의 품질 향상과 협력회사의 품질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협력사 원자력 품질교육’이 성료했다. 한수원은 13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협력회사 대상 원자력 품질교육을 실시, 협력사의 품질역량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90개 협력회사 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자력 품질보증, 품질문제 사례, 원자력 구매관리 품질보증 요건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봄철 건조기를 맞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부터 원전설비를 완벽하게 보호하라”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봄철 건조기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1일 신한울1건설소 일대에서 대형산불 대비 소화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저지선 구축공사와 산불대응체계 통합 훈련(옥외소화전, 스프링클러, 소방차 복합 분사)등을 통해 화재저지선 설비 개선효과를 확인하고, 전 직원의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분사훈련에는 한울원자력본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연)이 11일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그린에너지 사업·연구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의 정례화 ▲신재생에너지 정책 연구 및 시장·기술 동향 정보 제공(에경연) ▲신재생에너지 전략 및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보 제공(한수원) ▲자문회의 개최 및 사업 현장 방문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에경연과의 협력을 통해 한수원은 신재생 분야 선두로서 확고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울진군선수단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팔을 벗고 나섰다.한울본부는 11일 울진군청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주성열 울진군체육회 회장,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울진군체육회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울진군선수단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개·폐회식 행사비 등에 7억 원, 울진군선수단 단체복 및 응원단 수송버스 지원 등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이하 WANO) 소속 16개 회원사 최초로 운전경험 분야 평가에서 8년 연최고 Green 등급을 달성해 원전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이하 WANO)의 운전경험 분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Green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한수원은 WANO 도쿄센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한빛원전과 한울원전내에 사용후핵연료 금속용기 건식 중간 저장시설물을 건설한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일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한빛?한울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계획(안)’을 의결했다.건식저장시설은 한빛원전과 한울원전 부지 내에 위치하게 되며,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된 금속용기를 건물 안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 인허가 및 건설 등 총 7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빛, 한울 본부의 저장용량이 포화되기
국내 원전 가운데 첫 계속 운전 첫 시발점인 고리 2호기의 성공적인 안전한 계속운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안전한 고리2호기 계속운전 추진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리2호기 기념영상 시청에 이어 계속운전 성공 추진 다짐 결의식 등이 진행됐다.고리2호기는 1977년 5월 26일 착공, 1983년 8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국내 두 번째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4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조직장 경영목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1분기를 마무리하며 남은 기간 달성해야 할 경영 목표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초격차 한수원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 황 사장과 조직장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초격차란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格)으로, 이날 조직장들은 발전소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글로벌 시장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위원장 문지훈)는 3일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받았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대표와 직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울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건어물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해피맘세계부인회에서 반찬으로 만들어 울주군 지역의 어려운 독거 어르신 150세대에 전달된다.또한, 동해선 전철 개통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한 남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협력 중소기업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오는 28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기업의 사고율이 산업계 평균 대비 3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근로자의 안전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과 발맞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 커다란 결실을 맺고 있다.제3기 사내벤처인 딥아이(DEEP-AI)는 한수원이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비파괴검사(ECT) 솔루션을 개발해 원전 안전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평가방식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해 속도 및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할 경우 원전 정비비용 절감 및 안전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딥아이
IAEA 관계자와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튀르키예, 이집트, 아르헨티나 등 해외 10개국 원전 관계자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 운영과 건설, 원전 기자재 생산설비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방한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부터 31일까지 한수원 본사 및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원전운영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과학기술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한수원에 요청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IAEA 운영진을 비롯해 폴란드, 루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가 새울 3,4호기 건설 공사비를 조기 집행해 협력사의 경영난 해소에 단비를 내려주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원전 산업 기반 확보를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시공·협력사에 지급할 새울 3,4호기 공사비 519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새울원자력의 이번 새울 3,4호기 공사비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시공‧협력사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울 3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수원과 현대건설이 24일 서울 현대건설 본사에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사업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수소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탄소저감 분야 연구개발에 협력해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중남미 수소사업 진출 기반 확보를 위한 칠레 소규모 사업 공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우수한 기술력으로 충분한 해외 진출 역량은 있으나 자금 및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신청했으며, 신청한 3개의 사업 모두가 평가위원회 및 심의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됨에 따라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관리기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해외진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5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Africa Nuclear Business Platform Conference 2023’(이하 컨퍼런스)에 참석, ‘원자력을 통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경제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해,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우간다 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황 사장은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의 초청으로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황주호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컨퍼런스에는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