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유동욱)의 공식 캐릭터 ‘꼬꼬마케리’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2011년 탄생한 꼬꼬마케리는 순수하고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은 의인화된 캐릭터로,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청정에너지인 전기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활동을 수행해 왔다.새롭게 바뀐 꼬꼬마케리는 기존 버전과 유사한 색상과 형태를 유지하여 아이덴티티를 살리되, 알전구를 형상화한 이미지로 얼굴 콘셉트가 변경된다. 호기심 가득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등 발전6사는 공동주최하는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이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A홀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다.이 전시회는 전력에너지의 생산(발전), 전송(송배전), 효율적 사용(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전문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COVID-19에도 불구하고 223개 기업이 참여해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는, 친환경화와 디지털화의 흐름을 적극 반영하여 산업구조 혁신을 모색하는 정부의 코로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5일 14시 본사 비전 홀에서 전남 나주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11일에 열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이어 특구 육성사업 추진계획을 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전남·나주 강소 특구의 고효율 태양광, 신재생O&M 및 에너지저장 분야를 특화분야로 한전이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특구 육성사업으로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 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30일 화상회의로‘제10회 미래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위원장 최진섭)는 조합현황과 영업제도 개선 등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올해 시행 예정인 신용거래 보증한도체계 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조합 관계자는 주요 개편내용으로 계약보증과 하자보수보증 한도를 통합하고, 전년도 보증실적을 반영한 규모등급과 신용등급을 결합한 보증등급에 따라 보증한도를 산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조합원의 융자이용비율에 따라 보증한도를 책정함으로써 기존의 획일적인 한도체계를 개선하고, 발주자와 공사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최근 강원 영동지역 등에 건조 및 강풍특보가 잇달아 발효됨에 따라 본격적인 봄철 건조?강풍시기에 전력설비로 인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시의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특별 운영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먼저, ▲ 건조한 날씨에 강풍 등으로 인한 설비고장 피해 예방을 위해 배전설비 특별관리기간(’21.2.1~5.31)을 지정·운영하는 등 안전 최우선의 설비운영 관리대책을 추진 중 있으며 ▲ 기상특보 및 대형산불위험 예보 등을 고려 배전계통의 전력차단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을 위해 제주대학교와 ‘전력기술 관련 연구 개발 학술교류 협력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연구센터는 지역의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재생에너지 관련 실증을 위한 현장경험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실증관련 학술적 수준이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제주지역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은 전남·나주 강소특구지역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김종갑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의 강소특구 비전 및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개월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은, 기온 변화로 지반이 약화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는 시기에 집중적인 전력설비점검을 시행해 안전사고와 정전사고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다.한전은 우선적으로 해빙기 지반약화로 인한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형의 전력설비와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시행해, 급경사지 등 지반유실 위험이 있는 지형의 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19일까지 공개모집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는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총 10명(일반 국민 6명과 협력사 4명)의 국민 감사관을 선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 전력산업 유관단체 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설 연휴와 안전점검의 날을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적극적인 정전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 경영진 8명과 18개 전 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여한다.먼저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급선로와 주요 전력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사고를 신속 복구하기 위해 비상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5일 한전 아트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금년도 운영계획 의결을 시작으로, 안전기본계획 보고, ESG경영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ESG위원회는 ESG 기반의 경영체계 강화와 지속적인 ESG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산하에 신설됐으며, 김좌관 이사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최승국 이사, 방수란 이사 등 3명의 비상임이사로 구성됐다.이날 위원회는 ESG 관련 주요 경영현안을 심의하고, ESG 경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8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과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 가정·상업시설 등 비산업부문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 전기의 가치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개선하여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비산업부문(가정·상업시설)의 에너지 절약 및 국민 행동변화 유도를 위한 다양한 공동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지난 11월 16일 출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가 약 2개월 만에 회원가입 1만호를 달성했다.한전은 이를 기념해 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회원가입 고객이 전기안전관리자 지인에게 서비스 신규 가입을 추천하면 추천인과 추천받고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갤럭시 워치, 무선 가습기, 커피쿠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파워체크 모바일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e-IoT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600억원 규모의 ‘중대사고관리전략 이행을 위한 다중방어 대응설비(MACST) 계통연계 상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전력기술이 계약을 체결한 다중방어 대응설비(MACST) 계통연계 상세설계 용역은 지난 2016년 6월 원자력안전법 제20조(운영허가)‘사고관리계획서 제출 법제화’에 따라 전 원전에 극한재해에 따른 중대사고를 포함해 모든 사고에 대비한 다중방어 대응설비(MACST 설비)를 설치하는 용역이다.한국전력기술은 계약 후 48개월간 설비 배치에 따른 구매규격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9일 혁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파트너 도약을 위한 ‘제2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전력기술은 이와 관련 지난 9월부터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사업 공모를 시행하고,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지적재산권 마케팅 서비스 개발사업’, ‘필수안전등급 감시화면 개발사업’ 2개 팀이 최종 선정한 바 있다.‘지적재산권 마케팅 서비스 개발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이 보유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사업성 분석과 영업활동 등의 마케팅 서비스 개발 사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최근 이사회 의결을 통해 5개의 연구소기업 신규 설립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연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며, 정부는 이들 기업에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한전은 2018년부터 자사 개발기술을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으로 상용화하는 연구소기업 설립 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연구소 기업 13개사를 설립한 바 있다.지금까지 설립된 연구소기업의 사업내용을 보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17일, 한 해의 성과를 총 결산하는 ‘KERI 대상 선정 및 본부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크게 연구·시험·행정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20년도 최고 성과를 가리는 ‘KERI 대상’의 경우 지난 12월 1일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연구개발 부문은 ▲SF6 대체가스 적용 친환경 가스차단기 설계팀 ▲모듈형 펄스전원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비상발전 설비진단을 위한 ‘KPS-CARE'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KPS-CARE’는 Covid-19 Aid Renewal Emergency Generator의 약자로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비상시에도 의료기기가 정상작동을 할 수 있게 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의 비상발전기는 정전 등의 비상상황을 대비해 의무적으로 설치되는데 유지보수 관리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대학인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와 15일(화) 충남대 본관에서 ‘오픈캠퍼스 및 디지털혁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부발전과 충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캠퍼스 공동 개발ㆍ운영 ▲발전분야 연계 교과목 공동개발ㆍ운영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ㆍ운영 ▲한국판뉴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디지털혁신 관련 공동연구 상호협력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여건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된 충남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드리움 공유오피스’에서 열린 ‘2020년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20년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있으며, 블라인드 등 공정채용 절차를 도입해 편견해소 및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가 있는 기관·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또한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기타공직유관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가대상이며, 1차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