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만찬이 마련됐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종료 후 19시부터 21시까지 신라호텔에서 정상회의에 참석한 32개국 정상 내외 및 국제기구대표, 고위수행원 등 160여명을 초청해 특별만찬 및 문화공연을 주최했다. 이날 만찬은 정상회의가 끝난 뒤 하루 더 체류하는 정상 및 국제기구 대
[기사제휴=뉴클리안] 오전 10시 51분 경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 5호기 보일러동에 설치한 철골 구조물(비계)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 함께 작업 중이던 3사 직원 12명 모두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4시 현재 한전KPS 직원 3명과 함께 정비협력업체인 HKC 직원 4
한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4개국이 핵물질 최소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부 장관, 조엘 밀게 벨기에 부총리, 베르나르 비고 프랑스 원자력위원회 총재와 함께 고농축우라늄(HEU) 연료를 저농축 우라늄(LEU) 연료로 전환하는 공동 협력사업을
요르단 국왕 과학기술 특사와 요르단원자력위원장이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을 방문해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등을 둘러봤다.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후세인 요르단 국왕 수행 차 방한한 와지 오웨이스(Wajih Owais) 요르단 국왕 과학기술 특사와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은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혁신활동을 위한 6시그마 10차 웨이브인 그랜드 챔피언(사장)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전 사업소가 화상회의로 동참해 소통의 폭을 넓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회사전반에 걸쳐 수익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도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사와 사업소 챔피언들이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은 총 2억700만 달러 규모의 변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라크 전력부(MOE: Minister of Electricity) 차관단을 초청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구 부회장은 지난 2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이라크 100개 변전소 프로젝트 발주사인 MOE의 아메르 압둘마지드(Amer AbdulMajeed)
“테러에는 국경이 없으며 핵테러의 피해는 어느 한 나라에만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국제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9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사를 통해 이 같이 언급하며 “지난해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에 교훈을 얻었듯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서는
세바스띠안 삐네라 칠레 대통령이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찾았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세바스띠안 삐녜라(Sebastian Pinera) 칠레 대통령이 지난 26일 오전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과 김건호 K-water사장의 안내로 경기도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시찰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2004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김윤옥 여사는 26일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한 각국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 배우자 14명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공,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위스,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터키, 필리핀, UN, EU(상임위)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했다. 핵안보정상회의 기획단에 따르면 이번 만찬은 서울
핵테러 방지를 통해 세계 70억 인류, 그리고 후손 모두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27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는 개최국인 이명박 한국 대통령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우리나라의 제2 원전 수주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터키와의 협상에 청신호가 밝혀졌다. 지난 25일 한국과 터키는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터키 방문을 계기로 재개된 원자력발전소 분야에서 진전된 협의 상황을 점검하고, 호혜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레젭 타입 에르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 노조위원장 신동호)은 26일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꿈나무 디딤씨앗 통장’ 2년차 후원식을 가졌다.‘디딤씨앗 통장’은 후원자가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최대 3만원 한도에서 동일금액을 매칭?적립해 줌으로써 18세 이후
핵안보정상회의 참각국 교섭대표들이 정상회의를 3일 앞두고 지난 23일 최종 회동을 가졌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2012 Seoul Nuclear Security Summit)를 준비하기 위한 최종 교섭대표회의(Sherpa Meeting)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53개국과 4개 국제기구에서 2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코엑스 인터콘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이하 서부발전)은 지난달 23일 본사에서 발전설비 운영기술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발전분야 실무용 필수지침서인 ‘발전설비 운영실무 길라잡이’ 발간 및 도서 기증 행사를 가졌다.서부발전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발전사 최초로 발전소 인근 5개 마이스터고와 발전설비 관련 50개 협력중소기업에 기증해 발전설비 기술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지난 23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화석연료의 연소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전량 회수하는 ‘순산소 석탄화력 통합 Pilot Plant(시험설비, 0.7MW급)’ 준공식을 가졌다.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기술에 의해 개발된 ‘순산소 석탄화력 통합 파일럿 플랜트’는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하 서부발전)는 지난 22일 일본 교토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1 TPM Awards Ceremony’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1 일본TPM Awards 우수상’을 수상했다.TPM Award는 일본설비관리협회(JIPM)가 매년 TPM활동을 하는 전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공식 연계행사인 ‘2012 서울 원자력인더스트릿서밋(조직위원장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전 세계 원자력산업계 최고경영자와 원자력 관련 국제기구 대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핵안보 및 원자력안전 증진을 위한 원자력산업계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lsqu
2012 서울 핵안보심포지엄에서는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된 주요 핵안보 시스템이 전시됐다.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 심포지엄(SNSS, Seoul Nuclear Security Symposium)’ 행사장에서는 테러집단으로부터 핵관련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각종 첨단기술이 소개되는데 국제원자력기구(IAE
“한국은 북핵 문제로 인해 핵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만일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질 경우 이는 비단 한반도 안보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엄청난 위기상황을 불러오게 될 수 있다.”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 심포지엄(SNSS, Seoul Nuclear Security Sympos
“오늘날 핵테러에 대한 즉각적이고 확실한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 주요 핵안보 기관의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핵테러 억제를 위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46개국,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 등 핵안보 관련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