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은 첨단융합기술을 선도해나갈 국내·외의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전기공학 ▲전기전자 ▲전기화학 ▲소재공학 ▲의료공학 ▲광학 및 레이저 ▲전기기기 ▲나노소자 ▲경제ㆍ경영 및 정책 등을 전공한 석박사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전기연구원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인성 검사(온라인), 전공분야 세미나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중국 저장성 산먼(三門) 신형 원전에 들어갈 주기기 AP1000TM 원자로를 출하했다. 2013년 상용 운전 예정인 산먼원전은 최신기술 적용으로 전기 생산 능력과 안전도를 대폭 향상시킨 제 3세대 원전이다. 이날 출하된 원자로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출력과 안정성을 크게 높여 설계한 신형 원자로로 두산중공업은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이를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청렴윤리 의식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직접 나섰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지난 25일 본사를 시작으로 내달 17일까지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총 7차에 걸쳐 청렴윤리 의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CEO 청렴윤리 특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윤리 특강은 ISO26000 제정(2010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각 지방측정소에서 대기 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전 지역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강원도 지역의 방사성제논은 평소 수준이다. 이번 측정결과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 중 부유먼지를 측정한 결과이다. 전국 71개소의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에서 매 5분마다 측
한-인도 원자력협력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연구 및 인력양성 분야도 협력을 다짐했다. 인도 스리구마르 바너지(Srikumar Banerjee) 원자력청장은 지난 25일 ‘한-인도 원자력협력협정’에 서명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과학기술원을 방문해 양국간 원자력 연구 및 인력양성 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고 교육과학
우리나라가 인도 원전 진출의 물꼬를 텄다. 지난 25일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프라티바 파틸 인도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원전 협력을 위해 ‘원자력협력협정’의 서명했다. 이로써 양국간 원전 협력을 위한 법적 기반이 구축됐으며 특히 이 대통령은 우리의 원전사업 진출을 위한 인도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양국
중소기업 소모성 자재 납품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중소기업청은 대기업 MRO(Maintenance·Repair·Operation, 기업소모성자재)의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 소모성 자재 납품업자를 위해 지난 1월과 6월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r
구역전기사업자의 하절기 발전기 가동실적 분석기준이 수립됐다. 이에 따라 구역전기사업자가 전력시장에서 과부족한 전력을 거래하면서 열 수요 이상 발전기 가동의무에 대한 분석기준이 정해져 규칙준수여부 분석이 명확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력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서울대 김완진 교수)는 지난 14일에 위원장과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2차 시장감시위원
“금품․향응 및 알선․청탁을 금지해 반부패, 청렴사회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상정비 협력회사 및 당진화력 9ㆍ10호기 건설회사와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청렴실천협약식에는 백해도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
CIRED(싸이레드) 한국위원회(위원장 허엽)는 지난 20일 용평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CIRED 한국위원회 하계 전문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으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전문 워크샵은 허엽 건설본부장을 비롯해 김호용 한국전기연구원 본부장, 이종호 LS산전 본부장, 김재철 숭실대학교 교수 등 산․학․연 배전분야 전문
강원도 지역의 방사성제논은 백그라운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각 지방측정소에서 대기 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전 지역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결과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 중 부유먼지를 측정한 결과이다. 또 대전 및 청주측정소에서 22일 오전 10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소규모 발전회사들의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전력IT 현장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력IT 현장기술지원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소규모 고객의 발전소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전력IT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진정한 고객서비스업무중 하나이다. 올해는 10개조 20명의 전력IT
전력거래소가 안정적인 하계전력수급과 관련해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기능 등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하계전력수급과 관련하여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기능인 자동발전제어(AGC), 계통해석(NA), 원방감시제어 및 자료취득(SCADA) 기능을 담당하는 계통운영시스템(EMS)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해 하절기 특별운영 기간 중 무고장 달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의 세부운영방안과 관련해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을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로부터 승인받아 지난 18일 제정․공고했다. 일정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 중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토록
친환경 기술인 태양전지와 LED(Light Emitting Diode)를 결합한 발명의 특허출원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유가 행진과 화석연료의 고갈에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가운데 새로운 에너지원 분야에서는 태양전지가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조명기기 분야에서는 LED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태양전지가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18일 ‘범국민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태용 이사장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해 중․고교 및 일반․대학부문에서 각 4건(최우수, 우수, 장려 2건), 공공․전문가부문에서 3건(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11건의 우수 아이디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0회 원자력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규환 학생(포스터 초등부 지식경제부장관상, 파주 금화초 5학년), 이소라 학생(글짓기 중등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호곡중 3학년)을 비롯해 지식경제부장관상 15명,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9명 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각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전 지역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결과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중 부유먼지를 측정한 결과이다. 전국 71개소의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에서 매 5분마다 측정되는 방사선 준위(공간감마선량률)는 현재 전 지역
한 달 가량 이어진 장마가 끝난 지난 18일부터 찾아든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지난해 하계 최대치인 6989만kW를 경신하고 7000만kW를 넘어섰다. 특히 하계 공급 예비력은 420만kW(5.6%)로 타이트한 상황에서 내달 들어서는 지난 1월 17일 기록한 동계 전력수요 최대치인 7314만kW도 조만간 경신될 것이라고 전력산업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이 6주년을 맞이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2일, 1사1촌 자매결연 6주년 기념행사를 본사지회 자매마을인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구 실촌읍) 유사1리에서 가졌다.이날 남동발전 본사 나눔봉사단 30여명은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