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올해도 60개 발전소 현장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9일부터 태양광발전소 등 소규모 발전회사들의 발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고객이 사용하는 전력IT설비에 대한 고객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해결해주는 2012년 전력IT 현장기술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전력IT 현장기술지원은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 동안 고객의 발
제 2의 9·15 순환정전 재발을 방지하고, 전국계통 정전 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0일 우리나라 전 전력계통 정전시 대응방안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사장을 비롯해 전력거래소 중요간부 및 업무관련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전 계통 정전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과 이를 위한
지난달 27일 보령화력 5호기에 이어 25일 태안화력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에너지 전문매체 뉴클리안은 25일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보일러 튜브용접 작업 중이던 비계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협력업체 직원 5명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뉴클리안은
[기사제휴=뉴클리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이 운영하는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보일러 튜브용접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5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25일 7시 10분 현재 1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25일 새벽 4시경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내부 점검 중 비계 철제 구
[기사제휴=뉴클리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이 운영하는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계 철제 구조물 붕괴사고와 유사한 사고라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안전사고는 25일 새벽 4시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내부 점검 중 비계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근
24일 전국의 낮 기온이 대부분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경주 31.3도, 전주 31.1도, 대구 30도 등 남부지방 대부분이 30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올 들어 최고기온인 28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최대 전력수요는 5900여만kW(총 공급능력 6449만kW, 예비력은 557만kW)를 기록했다. 고리 1호기, 보령 1호기 등의 사고로 올 하계 전력수
[기사제휴=뉴클리안] 남인석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이 23일 밤 사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중부발전 본사에 근무하는 복수 관계자들은 이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하지만 중부발전 홍보팀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보팀 관계자는 “오늘(24일) 15시 현재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에너지파크
[기사제휴=뉴클리안]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3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사장은 보령화력 화재사건과 정비중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추측된다.남 사장 사표 제출건과 관련해 지경부 전력산업과 관계자는 "사표 제출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 행정관리담당관실 관계자 역시 &quo
한전KDN(사장 김병일)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다양한 기업행사를 펼쳤다. 한전KDN은 1992년 전력산업 선진화와 효율화를 위해 작은 첫걸음을 시작한 이후 발전에서부터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력계통 전 과정에 걸친 '토털 전력IT 전문기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제 20주년을 맞아 성년기업으로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
세계 무선충전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며 그 범위도 가전과 자동차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본격적인 실용화 단계를 앞두고, 연구개발 및 생산현장 기술자들에게 필요한 무선전력전송 전문 기술 강좌가 열린다. 대한전기학회 무선전력전송 기술연구회(위원장 김관호)는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과 공동으로 과학기술회관에서 ‘무선 전력 전송
전기 설계, 시공, 감리, 검사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강원도 평창에 모였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 주관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공공의 안전, 전기설비의 안전, 전기 사업의 효율화는 전기설비기준과 함께’라는 주제로 ‘2012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이번 워크숍은 ‘공공 및 전기설비의 안전, 전기사업의 효율화는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함께'라는 주제로 전력산업계 최대 관심사인 지능형전력망,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제‧개정 등 전력산업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종합적으로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18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서 열린 &lsq
“고리1호기, 보령1호기 등의 사고로 올 하계전력예비율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다. 부하관리를 통한 전력 수급조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16일 전력거래소 교육센터에서 부하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수요시장설명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남 이사장은 “올 하계와 2013년 동계에도 발전기
전기 설계, 시공, 감리, 검사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강원도 평창에 모였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 주관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공공의 안전, 전기설비의 안전, 전기 사업의 효율화는 전기설비기준과 함께’라는 주제로 ‘2012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이하 전력노조)은 17일 성명을 통해 회사가 ‘사실상 실무직원이나 다름없는 3직급 초급간부에 대해 대대적인 뺑뺑이 인사를 시행하려 팔을 걷어붙였다’고 비판하며 원칙도, 명분도 없는 3직급 인사이동 기준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전력노조는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쇄신, 혁신을 외치며 공모제
지난 12일 전력거래소 급전훈련실에서 올해 첫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이 거행됐다.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은 전국을 6개 지역(경인북부, 경인남부, 영남, 호남, 영동, 중부지역)으로 나눠 매회 2개 지역씩 연간 3회를 시행하고 있다. 영남 및 영동지역 시송전계통의 한전 및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이번 합동훈련은 전력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13일 본사 한빛홀에서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관련 협?단체장, 협력기업 CEO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공감과 소통을 위한 협력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날 간담회에서 ‘협력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 발표를 통해 협력기업 지원 3대 추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최근 보령화력 화재사고와 고리원전 1호기 고장 등 에너지시설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설비점검 Task Force팀’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전국 전력설비 일제점검에 나섰다.이를 위해 송전, 변전, 배전, 토목?건축 분야 등 4개 분야별 점검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우기와 하계 전력피
지난 2일 한전KPS(사장 태성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28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또 이날 행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에 남부전문정비실 김병철 과장이 수상했다. 이날 태성은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한전KPS는 그동안 취약한 기술기반과 척박한 정비현장에서 기술개발과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