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동계 전력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계통운영 전문가 8명과 기상 전문가 2명을 공개 채용했다. 이들 계통운영 및 기상 전문가들은 중앙급전소에 배치되어 계통 안전을 위한 급전 운영 및 기상 예측, 전력수급 상황 체크 등 다양한 업무에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계통운영 전문가는 계통운영 30년 이상의 경력자들로서 평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해 금상 4개, WIPO 사무총장상 1개, 호주발명협회장상 1개 등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 WIPO는 세계지식재산권을 관장하는 UN전문기구로 1967년 7월 설립돼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하고 있다. 현재 184개 국가가 회원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복 입기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캠페인은 매년 겨울에 최고 전력 사용치를 갱신하고 있고, 특히 올 겨울에는 예비전력이 최악의 경우 53만kW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력사정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이 솔선수범해 범국민 에너지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저압 주택용 차단기 분야의 국제회의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TC/SC23E의 워킹그룹(Working Group) 회의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기술표준원(원장 허경) 주최로 열렸다. IEC TC/SC23E는 주택용 차단기를 담당하는 IEC 국제표준의 기술위원회로 IEC 표준을 제·개정하는 데 기술적 근거와 실무적
전력계통 안정운영 기반조성을 위해 계통보호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에 위치한 레젼드 호텔에서 ‘제10회 계통보호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통보호기술교류회는 전력거래소를 비롯 한전 및 발전회사 등 15개 회원사에서 총 90여명이 참석해 최신 계통보호 정보를 공유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김기학)는 1일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정보보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발전소에 소요되는 원자력연료를 설계·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전문회사로 ‘가급&
9ㆍ15 대정전 사태가 재연되지 않도록 전력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전시설의 증설 못지않게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을 만들어 전력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꿔줘야 한다. 지능형 전력망에는 생산된 전력이 소비되지 않을 때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할 때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장치(Energy Storage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11년 연속으로 국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1년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식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그동안의 연구개발과 품질경쟁력 체계 구축을 통해 품질향상, 생산성 향상 및 해외수출 등 현저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업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난 24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1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수여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이날 한전KPS 태성은 사장은 명예의 전당 헌정 소감을 통해 “국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최고의 책임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전KPS는 핵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21일부터 ‘전력IT고객서비스센터’에 상담인력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했다. 지난 6월부터는 휴일이나 주말 등 서비스 담당자 부재 시 자동응답은 물론 고객의 서비스 요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콜시스템을 도입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고객서비스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시
한국전력 배전건설처는 지난 25일 제주대학교에서 국제 배전협의회인 CIRED(싸이레드) 한국위원회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CIRED 한국위원회 원크숍은 허엽 건설본부장, 이종호 LS산전 본부장, 최준호 전남대 교수 등 등 배전분야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허엽 CIRED 한국위원장은 “CIRED 한국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조선일보 11월 28일자 ‘한전의 실내온도 25도…동절기 난방기준 온도 18도 이하 유지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 기사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해명했다.한전 관계자는 “11월 25일 오후 3시 실내온도 25도는 난방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자연온도로(당일 서
한전KPS(사장 태성은)와 (주)삼원ICC, (주)남강엔지니어링이 공동 개발한 ‘앵커볼트식 기초재 정착 및 신․구철탑 주주재 연결 보강공법’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전력신기술로 인증 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보강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초부동변위가 심각하게 발생된 철탑이 휴전 또는 용지확보 불가로 인해 이설이나 교체할 수 없을
한전원자력연료가 개발한 경수로용 핵연료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냉간 필거링 기술이 실용화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의 영애를 맛봤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지난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된 ‘2011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12월 개발에 성
전력거래소 노사(이사장 남호기, 위원장 정기재)는 지난 22일 단체협약 무교섭 타결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전력거래소 노조는 ‘동절기 전력수급 비상대책’에 전 직원이 사력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노조의 임단협 교섭을 회사에 위임한 것이다. 이번 임단협 무교섭은 2001년 전력거래소 창립이후 최초이자, 전력그룹사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하반기 신입직원 36명을 채용하고 지난 21일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신입직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김기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학교가 꿈을 키우는 곳이었다면 직장은 꿈을 실현시켜 주는 곳인 만큼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꿈을 실현시키고, 직장과 자신이 함께 발전하는 신나고 멋진 직장생활
한국전력기술이 중소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2011 중소 협력업체 초청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는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주요 관계자들과 올해 설계엔지니어링 분야 72개 협력업체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
최근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과 이를 뒷받침 해주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위원장 구자윤)와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주최하는 ‘전력시장 및 규제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2011’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지난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지 설계기술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한전은 전력 및 정보통신 설비뿐만 아니라 일반 건축물에도 광범위하게 쓰이는 접지공사의 설계기술을 개발하고, 11일부터 홈페이지(www.kepco.co.kr/고객센터/기업지원/접지설계 기술지원)를 통해 핵심 보유기술을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이번에 공개하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세계 원자력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핵연료 주기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0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김기학 사장은 핵연료 국산화를 통해 국가 원자력에너지 자립과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생각의 틀을 과감히 바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