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박종근)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도봉숲속마을 수련원에서 청소년 대표 70명과 함께 한국의 미래 에너지와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에너지 원정대 캠프’를 열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에너지 산업과 관련한 전문 멘토들로부터 특강을 듣고 에너지 정책 주제를 논의하는 토론 배틀을 벌였다.

특히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청소년들의 활동 지침은 물론 인식 개선을 위해 해야 할 방법 등을 담은 ‘에너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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