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학생 51명 전통 한국문화 체험

지난달 30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총장 오세기)는 지난 2월 입학한 1년차 석사과정 학생 51명(국내 23명, 해외 28명)이 울주군 소재 ‘외고산 옹기마을’을 찾아 도자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해외학생들과 국내학생들의 빠른 소통과 한국의 문화를 해외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도자기를 만들고 옹기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KINGS는 지속적으로 CCP(문화교류프로그램)를 통해 국제 학교로서 외국인 학생에게 한국어 교육과 연계하여 문화ㆍ역사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문화적 통합교육’을 지향하고 한국 문화 이해증진을 통한 국가별 학생 간 다양성 존중을 제고해 원전수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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