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전기기자재 11개사 참가 … 양국 전기산업 교류 협력

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14일 바랏신 솔란키(Mr.Bharatsinh Solanki) 인도 전력공업부 장관과 벤카트라만 (Mr.Murali Venkatraman) 인도전기전자공업회장을 비롯한 인도 전기기자재 업체 11개사를 초청, 국내 업체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한-인도 전기산업 교류 간담회’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3층 토파즈룸에서 개최했다.

김준철 진흥회장은 “이번 인도 전력공업부 장관과 벤카트라만 인도전기전자공업회장, 인도 전기기자재 업체 11개사 임직원들과의 협력방안 추진은 향후 양국의 전력산업 발전에 커다란 추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오늘의 첫 만남이 양국의 전력산업계가  동반적인 성숙된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