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내 대륙붕 석유가스 개발에 대한 중요성과 동해가스전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동해 가스전(해상 플랫폼)'을 방문했다. 주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대륙붕 개발은 자원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중에 석유 발견이 유망한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재설정해 추가 탐사를 추진하는 등 국내 대륙붕 개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후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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