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총656개 시료 분석 발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주변 방사능 수치가 공개된다.

 

한수원은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호텔덕구온천에서 ‘2016년도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민간환경감시위원, 지방 언론사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앞서 방사선과학연구소는 한울원전 부지 주변 19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 574개와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채취한 주민관심시료 82개 등 총656개의 조사항목 시료를 선정해 조사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