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상반기 신입직원 16명을 새 식구로 맞아 들였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30일 사내 강당에서 신입직원 16명에 대한 입사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직원들은 대표자 선서를 통해 새 식구로서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재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치른 직원들은 앞으로 3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 이수와 새로운 조직 환경 및 직무 적응과 소통 등을 위한 선배직원과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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