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제25기 신입사원들이 다함께 화기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문화홍보부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20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5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서울복합ㆍ신서천ㆍ제주복합 등 신규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채용한 발전화학, 정보통신, 토목, 건축 직군 총 20명은 3개월 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전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됐다. 이번 신입사원 20명은 신입사원 심화교육을 거쳐 이달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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