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ACㆍ원자력안전재단 등 업무보고…국민 공감 노력 당부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을 방문해 올해 중점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9일에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안전재단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위원장은 “원자력규제는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국민들은 배제돼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과학적 안전성 위주의 소극적 규제를 벗어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 규제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석우 기자
dolbi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