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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전통시장 활성화 따뜻한 손길 이어져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7일 영광매일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양창호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원전 직원으로 구성된 한빛봉사대원 70여명은 영광매일시장을 방문, 미리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눴다.

한빛본부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홍농노인복지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한빛본부 덕분에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내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빛본부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로 재원을 마련해 더욱 뜻깊었다. 한빛원자력 사회봉사대는 명절을 전후로 복지시설, 자매마을, 결연어르신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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