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익수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

최익수 신임 본부장은 신일고, 인하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한전에 입사, 30년 이상 근무하며 서대전지사장, 감사실장, 자산관리처장, 대전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력산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산업자원부장관상, 지난해에는 기업 사회공헌 대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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