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국가무형문화제 제123호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에 1억 9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전통문화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법서포단오제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빛본부지역봉사대는 대한적십자사 영광군지구협의회와 연계해 단오제를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주먹밥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또 축제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사업 및 원전 안전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빛본부는 문화제전을 통한 지역의 화합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ㆍ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통 및 상생 지원사업 모델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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