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통해 124명 새내기 첫발 내딛어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26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써온 한전KPS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걸맞게 이번 입사식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Perfect & Pride'라는 회사의 DNA를 내재화하고 변혁의 시대에 걸맞은 역량과 열린 사고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 대표는 답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서 선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문가로서의 기술습득을 통해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입사식을 마친 124명의 신입사원들은 신입입문과정과 직무별 교육 이수 후 본사 및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