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전KPS 서포터즈 발대식'…광주전남 대학생 20명 참여

지난 4일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2018년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전KPS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5년부터 매년 광주ㆍ전남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손영권 한전KPS 기획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 회사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자기소개 및 팀 편성,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발전소 현장 체험과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참여, 그리고 홍보 UCC 제작 등을 통해 한전KPS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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