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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ruce 6호기 원자로 교체 시공사 선정Bruce Power사, 3억6100만 달러 프로젝트 ‘Shoreline Power Group’과 체결

캐나다 브루스파워(Bruce Power)사는 브루스(Bruce) 6호기 주요기기교체(MCR, Major Component Replacement) 프로젝트 중 주요 계약 중 하나인 재튜빙계약을 3억6100만 달러에 에콘(Aecon, 캐나다)-에이콤(AECOM, 미국)-SNC라바린(SNC-Lavalin, 캐나다)컨소시엄인 ‘쇼어라인 파워 그룹(Shoreline Power Group)’과 체결했다. 또 쇼어라인 파워 그룹은 나머지 5기의 브루스 원전에 대해서도 비슷한 프로젝트의 우선공급자협약에서 서명했다.

원자력에너지 전문매체인 World Nuclear News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른 작업범위는 Bruce 6호기에 대한 칼란드리아 튜브(calandria tube), 압력관(pressure tube) 그리고 피더(feeder) 설치 및 교체계획의 수립ㆍ시행이다. 작업자에 대한 전체 훈련은 물론 작업에 소요되는 복잡한 로봇 관리도 포함된다. 이를 위한 인력확보에 들어갔으며, 2020년 실제 작업에 착수하여 2022년 하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MCR은 Bruce 원전 3~8호기에 대해 Bruce Power사의 운영기간 연장프로그램에 따라 시행되고 있으며, 이를 시행완료하게 되면 각각 4개 호기로 구성돼 있는 Bruce A 및 B원전은 2064년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된다. Bruce A 원전의 1ㆍ2호기는 이미 설비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Shoreline Power 측과 맺은 계약을 나머지 5기의 원자로에 대해 향후 16년간 연장할 지 여부는 6호기 수행성과에 달려있다.

Aecon사는 캐나다의 건설 및 인프라 회사이며, AECOM사는 미국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이미 8대의 Bruce 6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사업에 Areva NP(아레바의 원자로 제작분야 자회사)사와의 컨소시시엄 형태로 참여한 바 있다. 여기에 들어갈 증기발생기는 현재 BWXT Canada사가 제작하고 있다.

Bruce Power사는 2016년 10월 대대적인 설비개선 프로그램에 대해 SNC-Lavalin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캐나다 회사인 SNC-Lavalin사는 세계적으로 가압형중수로(CANDU)에 대한 설비개선사업을 수주해 시행해 오고 있다. 

한편 Bruce Power사는 2001년 온타리오 주 정부와 민간의 파트너십에 의해 만들어진 원전 운영사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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