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조달청 벤처나라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에기평-조달청 벤처나라 업무협약 체결
  • 안윤정 기자
  • 승인 2018.08.13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 창업·벤처기업 R&D 제품 판로지원

지난 3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과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창업·벤처기업의 에너지 기술개발제품을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벤처나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벤처나라는 우수 창업·벤처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2016년 10월부터 구축·운영해온 창업·벤처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지난달 현재 412개사 1958개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누적 공급실적은 116억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120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활용, 창업·벤처기업의 에너지 기술개발제품의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기평은 에너지 기술개발에 성공한 창업·벤처기업 중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품을 ‘에너지 R&D 우수상품군’으로 선정하고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추천하면 상품등록 후 지정증서 부여, 분기별 조달교육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초기시장을 형성해주고 신규판로를 개척해줌으로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벤처나라 등록상품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안정·효율·환경친화적인 미래에너지 기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