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지난 2일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CEO의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와 전 사업소 무사고를 달성하고, 신규 건설 및 신성장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CEO 직할로 안전기동반을 구성하고, 안전 보강을 위한 예산을 최우선 확보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안전기원제에 앞서 “2019년에도 ‘안전 최우선’에 가치를 두고 석탄발전소를 포함 전 사업소 협력사 직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며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단 한 건의 산업재해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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