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비타민 나누며 ‘청탁금지법ㆍ부패신고’ 활성화 홍보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가 노사 합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신인천발전본부가 지난 1월 28일부터 11일간을 청렴캠페인 홍보기간으로 삼아 청렴의지를 담은 본부장 명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명진 본부장과 직원들은 내부 직원과 협력업체에 청탁금지법 및 부패신고 활성화에 대해 홍보하고, 부패예방 라벨이 부착된 비타민과 수건을 전달했다.

김명진 신인천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정당당(正正堂堂)한 청정(淸淨) 신인천발전본부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선도 사업장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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