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3월 27일 굴비골, 백수, 상하농협 조합장들과 지역 경제협력 사업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은 유기질 비료ㆍ우렁이 농법을 지원하며, 토양의 지지력 향상 및 각종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농민들의 일손절감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올해 한빛본부는 총 7억4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백수농협 조형근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농민들이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화학비료 사용이 감소로 인해 영농비 절감과 미질이 우수하여 전남 10대 브랜드 쌀(사계절이 사는 집)로 선정됐”며 “우리 지역농가들을 위해 지원을 제공한 한빛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조합장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석기영 본부장은 “지역농가소득증대 및 좋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조합장님들을 비롯하여 여러 농협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사업을 농협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게를 바란다”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영광 쌀 TV홈쇼핑 방송홍보 ▲굴비업체 엮걸이 끈 구매보조사업 ㅍ영광굴비 판매촉진 방송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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