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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4호기, 원자로 최초임계 도달…8월말 상업운전 목표

국내 26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고리 4호기(140만kW급)가 최초 임계(臨界)에 성공했다.

임계란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정 비율로 유지되는 것으로, 원전에 있어 ‘임계 도달’ 은 원자로가 안전하게 제어되어 에너지가 생산되는 시점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 취득 후 연료장전 및 고온기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고리 4호기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경 임계에 최초로 도달했다.

신고리 4호기는 UAE 수출 노형과 동일한 신형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으로서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 경제성, 운전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발전시킨 발전소이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 신고리 4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 계통의 성능시험을 거쳐 이달 말 경 최초로 생산된 전력을 전력망에 송전할 계획으로, 단계별 출력상승시험과 성능보증시험을 마치고 오는 8월 말 경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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