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동주택 자산가치 증대와 관리비 절감 적극 기여

녹색드림협동조합(이사장 허인회)와 주식회사 한빛종합관리(대표이사 김광용)는 지난 16일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녹색드림협동조합과 ㈜한빛종합관리는 아파트 및 공동주택 등에 태양광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아파트 및 공동주택의 자산가치 증대와 관리비 절감, 건물 이미지의 고급화가 이뤄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드림협동조합과 ㈜한빛종합관리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기획 및 공동 추진’,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 추진 협력’, ‘기타 양측의 상생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녹색드림협동조합은 친환경 생활의 욕구로 조합원이 모여 직접 제조·생산·유통의 필요성에 따라 2013년 4월 9일 설립됐다. 설립초기에는 발아곡물 등 곡물유통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안전행정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심각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는 조합원들의 판단과 성장한 조합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음에 따라 태양광발전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선택했다.

또한 ㈜한빛종합관리는 건물관리 및 공동주택 전문관리회사로 1998년 2월 18일 설립됐다. 설립 이후 아파트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한 시설물 관리 서비스, 친환경 서비스, 안전?안심 보안경비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미화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한 인력파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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