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POWER FUN CLASSIC CONCERT’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리톤 우주호가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리톤 우주호는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태리와 독일을 비롯해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이다.

그는 지난 2004년 남성 솔리스트 앙상블 팀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을 창단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용태 본부장은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POWER FUN CLASSIC 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