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우리 함께 프리마켓' 소상공인 장터 전경. <사진제공 = 한국중부발전 홍보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이 지역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중고장터 등 6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19년도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프리마켓’을 지난 달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결성된 사회적 기업들을 홍보 및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고장터로 지역 복지단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중부발전이 보령 지역으로 이전한 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공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상공인 장터나 공연 등 풍성한 행사를 제공해 감사하다”며, “이러한 행사가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형 기획본부장은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지역의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사회에 더욱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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