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과 안정적 전력공급 협력·화합 다짐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첫째줄 왼쪽 여덟 번째), 발전환경처 이호태 처장(첫째줄 왼쪽 일곱 번째), 전사 발전기술원 및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이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에 참석하여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의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발전기술원 워크숍은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설비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고 하계 전력피크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올해 워크숍은 동행(아름다운 행복)이라는 주제로 중부발전 발전기술원과 한전산업개발 교대 근무 직원이 처음으로 함께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외특강 및 체험 활동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을 되새기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불어 하절기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한 무고장 다짐과 함께 부안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방문해 신재생의 최근 동향에 대해 검토하기도 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과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을 격려하며 “목소리만으로 하는 소통이 아닌 눈빛과 마음으로 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화합으로 동반자라는 인식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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