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순 전기공사협회장, “새로운 전기공사업계 100년 준비”

최길순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협회 창립 50년사 출판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는 지난 6일 ‘전기공사업 관련 정책 토론회’와 협회 ‘5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기공사업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는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전기 공사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가졌다.

또한 ‘협회 창립 50년사 출판기념식’은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노영민 의원, 권성동 의원, 박영준 차관,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각 시·도회장 및 부회장,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협회는 지난 반세기 역사의 발자취와 전기공사업계의 미래 성장 의지를 담은 협회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제15대 김영신 前회장에게 협회 50년사를 증정했다.

협회는 출판기념식을 통해 협회의 반세기 역사와 그간 전력산업발전에 기여한 역할을 재조명하여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내외에 업계의 자긍심을 과시하고 반세기 역사를 기반으로 한 희망찬 100년 미래를 위해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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