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과 설비신뢰도 향상 간담회 개최

지난 24일 한국중부발전 직원들과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부발전 홍보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과 설비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충남 보령시 소재 본사에서 발전소 8개 경상정비 협력기업 관계자들과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발전설비 고장 제로화’에 도전한다.

간담회는 중부발전의 ‘2019년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협력기업 상생방안’, ‘고장 및 정비사례’, ‘협력기업별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 방안’을 차례로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발전설비 무고장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부발전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설비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작업장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과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발전설비 고장 예방으로 여름철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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