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주역 대학생 역량발전·비전 실현 기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University Ambassador)’ 1기 활동이 지난 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관련 분야의 콘텐츠를 창작함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로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약 100여명의 지원자 중 화상인터뷰 및 심층 면접을 거처 12명을 선발,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4차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과 제작, SNS 기획 및 동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번 1기 활동기간 동안 크게 주목받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가 진행한 활동은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 (My Innovation Journey)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내부 직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미션으로 직무별 임직원을 직접 인터뷰하며 미래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으로서의 꿈과 도전, 재미있는 직장생활 팁까지 생생한 오피스 라이프를 소개했다.
두 번째 미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20’s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만의 핵심 기술 에코스트럭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미션으로 ‘밀레니얼 세대’만의 개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미션은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 (Blog Viral Project)도 IIoT, 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산업계 트렌드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 포스팅을 제작했다.
해단식에서는 지난 6개월간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약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학생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해 ‘제1기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2인의 대학생들은 전원 수료증을 수여 받았으며, ‘최우수 앰버서더’로 선정된 3인에게는 부상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하반기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Whats Your Bold Idea’란 슬로건으로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온바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 인 더 시티 (Go Green in the City) ▲한국에서는 한국 여성 과학 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이공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등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갈민경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용과 개방적 협력이 필수”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미래 인재들의 혁신적이고 과감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