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업&기술 일반산업계
벤틀리시스템즈-탑콘포지셔닝, DCW 공동설립건설업계 통합 트위닝 서비스 제공…컨스트럭셔니어링 발전 격차 줄여

인프라분야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와 측량 및 건설 산업용 위치 측정 기기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탑콘포지셔닝(Topcon Positioning Systems)이 공동으로 Digital Construction Works(DCW)를 설립했다.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탑콘과 벤틀리시스템즈 및 기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용도 맞춤형(fit-for-purpose)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디지털 자동화, 통합 및 트위닝(twinning) 서비스를 제공해 건설산업화를 위해 컨스트럭셔니어링의 혁신적 잠재력을 현실화했다.

벤틀리와 탑콘은 이미 2016년 공동으로 각각의 MAGNET과 ProjectWise 클라우드 서비스 간 통합 강화 기술을 개발해 프로젝트 품질 및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엔지니어링과 건설 워크플로우를 통합할 수 있었다.

이후 양사는 측량, 현실 모델링, 스케줄링, 물류, 작업 패키징, 기계 제어 및 지속적인 건설 능력 보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4D 혁신을 이뤄왔다. 특히 2017년 양사는 건설 전문가들이 먼저 새로운 디지털 모범 사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탑콘의 'sandbox' 시설을 포함해 전 세계 곳곳에서 컨스트럭셔니어링 아카데미를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벤틀리시스템즈의 SYNCHRO와 탑콘의 ClearEdge3D를 컨스트럭셔니어링 서비스로 흡수한바 있다.

현재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더 나은 설계ㆍ시공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업체들의 주요 프로젝트 팀 내에 전문가를 파견해 컨스트럭셔니어링 프로세스를 개선 및 최적화하고 있다. 또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디지털 통합 서비스를 통해 건설업체의 기존 프로세스와 컨스트럭셔니어링을 연결하고 자동화하여 최고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건설업체 전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서 이러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체계화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벤틀리와 탑콘이 컨스트럭셔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투자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벤틀리의 전략적 파트너십 부문 수석 부사장을 지낸 테드 램보(Ted Lamboo)가 CEO를, 탑콘의 디지털 건설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을 지낸 제이슨 핼릿(Jason Hallet)이 COO를 맡았다.

그렉 벤틀리(Greg Bentley) 벤틀리시스템즈의 CEO는 “벤틀리와 탑콘은 컨스트럭셔니어링이 마침내 자산 프로젝트 납품을 산업화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깨닫고 각자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제 인프라 건설의 디지털화에서 남은 것은 건설업체의 인력과 프로세스를 통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달려 있는데, 벤틀리와 탑콘의 합작 투자회사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양사로부터 전적인 관리 및 자본 지원을 받으며, 세계의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컨스트럭셔니어링의 잠재력을 실현시키는 데 필요한 특별한 강점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 오코너(Ray O’Connor) 탑콘포지셔닝 CEO는 “Digital Construction Works의 탄생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프라 요구를 성공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는 당사의 방향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면서 “이 새로운 기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여 보다 빠른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탑콘포지셔닝 그룹(Topcon Positioning Group)은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술과 고객의 이익을 한 발 앞서 생각하며, 글로벌 건설, 지리 공간, 농업 시장에서 정밀 측정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설계, 제조 및 유통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벤틀리시스템즈는 엔지니어링업체, 건축업체, 지리 공간 전문가, 건설업체, 자영업체에 공공사업, 유틸리티, 산업 플랜트 및 디지털 도시를 비롯한 인프라 설계, 건설, 운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프라 엔지니어링을 포괄하는 벤틀리시스템즈의 iTwin Services는 기본적으로 BIM 및 GIS를 4D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170여 개국에 3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억 달러 이상의 연간 수익을 내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연구, 개발 및 인수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