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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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 GO”
  • 정세라 기자
  • 승인 2019.12.10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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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公, ‘2019년 겨울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
ⓒ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가 지난 5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2019년 겨울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5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절전캠페인 출범식’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에너지절약,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의 시작!’이라는 주제와 함께 전국에서 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실천하기 쉬운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요령’으로 ▲실내온도, 건강온도 20℃ ▲겨울철 두툼 온맵시로 따뜻하게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고 ▲난방영업 중 출입문 닫기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은 소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사용하기 ▲스마트플러그 설치하기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하기 등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주영준 실장은 “금년 겨울철은 미세먼지 확산에 대비해 처음으로 석탄발전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에너지절약 등 수요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들과 함께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서울역 역사에서 시민들에게 방한용품을 나눠주며 절전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 정세라 기자

이후 서울역 일대에서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 요령 등이 담긴 리플렛과 방한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에너지 사용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금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17개 시·도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수급대책기간(12.1∼2.29) 중 절전캠페인을 실시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18개 주요상권의 상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전개, 전국 18개 주요상권의 상점들에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유도하고, 상가 입주민들에게 문 닫고 난방에 대한 책임감 부여함은 물론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문 닫고 난방영업’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공공기관에서는 18∼20℃로 실내온도 제한, 복도조명 소등, 심야시간 옥외광고물 소등 등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며,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에너지공단?산업부·지자체가 합동으로 전국 공공기관 대상 에너지절약 이행 실태를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문 닫고 난방’ 중인 상점의 인증샷과 칭찬글을 온라인사이트(www.energysave.site)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