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연말을 맞이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시 외곽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7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2019년도 한국중부발전 승격예정자 2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요비용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의 임직원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은 나눔기금을 사용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 걱정되는 이웃이 많았는데,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꾸준히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추운 겨울을 연탄에 의지하여 생활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승격예정자들의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이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중부발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