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7일부터 인근지역 21개 경로당 순회방문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어버이날을 맞아 고리지역 21개 경로당을 방문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효 행사를 시행했다.
7일에는 인근 길천, 월내, 임랑 3개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감사카드 및 다과전달, 장안어린이집 꼬마 천사들의 재롱잔치, ‘어버이 은혜’ 노래 합창으로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효 문화’를 꽃피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고리본부에서 특별 기획한 이번 행사는 인근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로서의 노고를 기리고 보람된 생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7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기장지역의 2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
2007년 3월부터 매월 시행하는 고리본부의 이동효드림사업은 효 실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고리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세상이 열리도록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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