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뜻 기리며 사회적 책임 각오 다져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좌측 2번째) 및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좌측 2번째) 및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서부발전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노동조합 간부가 함께 참여했으며, 노사를 대표해 김병숙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이 현충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헌화, 분향, 참배했다.

김병숙 사장은 참배 후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문구를 방명록에 남기며 경자년 새해의 각오를 다졌고, 참석한 임직원들도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안전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충실한 공기업이 될 것을 모두 한 마음으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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