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서 소통을, 소통서 화합을 찾다”
상태바
“열정서 소통을, 소통서 화합을 찾다”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1.10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사선진흥협회, 경자년 시무식 직원워크숍…도미노 게임 '끈끈한 팀워크' 확인

[기사제휴 = 내외전기통신저널] 방사선·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조성과 방사선 안전증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사내 시무식을 진행했다.

9일부터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시무식은 경자년 더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협회의 염원을 담아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뒀다. 협회 구성원들의 팀워크가 효율적인 업무와 시너지 창출에 밑거름이 된다는 설명이다.

그 취지를 토대로 협회는 시무식 프로그램으로 직원들 간의 ‘도미노 게임’을 진행했다. 조각이 모두 바르게 서 있어야 큰 그림을 완성하는 것처럼 모두가 함께 협력하는 가운데 목표를 달성하자는 의미다. 각 조는 ‘협력’, ‘역량강화’, ‘리더십’, ‘회원사’, ‘KARA(Korean Association for Radiation Application)’ 등의 5개의 키워드 중 올 한해 협회를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나름의 그림들로 표현해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각 조원들은 각자 정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 조각들을 세워나가는 등의 과정을 통해 혁신을 위한 팀별 성취의욕을 고취시켰을 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와 인내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도미노가 완성된 후에는 각 조별 그림 설명을 통해 서로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모든 그림이 순서대로 쓰러지는 조각들의 모습을 보며 목표달성의 기쁨을 공유했다.

방사선진흥협회 직원들은 총 5개 조로 나눠 각자 정한 키워드별로 도미노를 완성시켰다. /사진 = 정세라 기자
방사선진흥협회 직원들은 총 5개 조로 나눠 각자 정한 키워드별로 도미노를 완성시켰다. /사진 = 정세라 기자

게임에 참여한 협회 직원은 “도미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집중’ 해야하고, 조원들이 힘들 땐 ‘협력’해야하며,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리더는 ‘소통’을 통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끌어줘야한다는 걸 배웠다. 게임을 통해 느낀 새해의 초심을 한 해 동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해 ‘인문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찾다-세종, 정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기업교육 전문가 오동섭 강사의 강연도 이어졌다. 조선시대 성군으로 알려진 세종과 정조가 신하들과 겪었던 일화들을 통해 높은 자리에서도 낮은 마음으로 일하는 겸손함을, 목표를 설정하고 나면 강하게 이끌어가는 카리스마를, 그럼에도 신하와 백성을 사랑하는 온화한 애민정신을 강조했다.

정경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겪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별 탈 없이 지나간 것은 협회 구성원들 덕분이다”라고 치사하며 “올해에는 직원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실시하고 조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정확한 업무수행을 통한 상호 신뢰도 강화 ▲추가 예산을 투입해 외부 전문가 영입 등을 약속하며 “직원 모두가 한걸음씩 도약해 협회의 정체성에 맞는 최고의 전문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좋은 리더’에 대해 골몰해야한다. 어떻게 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어 갈지 끊임없이 직원들과 소통하며 힘으로 누르는 ‘상전’이 아닌 모범과 포용으로 앞장서서 끌어주는 ‘솔선수범’의 리더로 거듭나는 ‘KARA인’이 되자”고 덧붙였다.

지난 9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직원들이 워크숍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인 '도미노 게임'을 수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정세라 기자
지난 9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직원들이 워크숍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인 '도미노 게임'을 수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정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