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Korea, 사막을 넘어 세계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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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Korea, 사막을 넘어 세계로 가즈아~”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0.01.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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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에너지종합전시회 ‘WFES’ 아부다비서 성황리 개막
한수원ㆍ두산重ㆍ현대건설ㆍES다산 등 원전수출 판로 개척

“10년 전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했던 ‘사막루트’를 발판 삼아 중동을 넘어 동유럽를 지나 북미로 이어지는 팀코리아(Team Korea)의 새로운 원전 실크로드를 열겠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World Future Energy Summit)’에 한국원자력관(TEAM KOREA KHNP)을 구성하고 한국형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과 건설ㆍ운영능력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특히 새해를 맞아 ‘원전 수출 100년’를 다짐했던 원자력산업계는 제2의 원전수출 및 중소기업 기자재 수출 판로 개척를 위한 첫번째 서막이 올랐다.

한국원자력관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미래자동화 ▲ES다산 ▲뉴클리어엔지니어링 ▲삼신 ▲트루파인더 등 원전 공기업과 주설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그리고 기자재 중소기업까지 12개 기업들이 ‘원 마인드(one mind), 원 팀(one team)’으로 구성했다. 또 이들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보유제품 및 기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World Future Energy Summit)는 세계최대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올해는 40개국 850개사에서 참가했으며, 각국 대표 등 170개국 3만3000여명이 참관하고 있다.

한편 13일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WFES 개막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한 후, 한국원자력관을 방문해 원자력산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