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너지 오픈 플랫폼 ‘EN:TER’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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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오픈 플랫폼 ‘EN:TER’ 서비스 강화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0.06.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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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은 자사에서 구축한 에너지 분야 최초 오픈 플랫폼인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 www.en-ter.co.kr)의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EN:TER’는 한전의 새로운 에너지(ENERGY) 터전(TER)’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웹 포탈 및 모바일 웹 형태로 제공되는 ‘EN:TER’는 개인 및 기업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는 각종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고객과 기업을 최적으로 매칭해 주는 마켓 부문, 전력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데이터 부문, 각종 편의 서비스(우리동네 전기공사업체 조회, 에너지분야 제품 홍보, 배전변압기 부하용량 서비스, 한전특허 검색 등) 부문이 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서비스는 ▲K-BEMS 마켓 ▲에너지효율향상 마켓 ▲에너지신산업펀드 마켓 ▲에너지 컨설팅서비스다.

먼저 K-BEMS(KEPCO-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에너지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공장 및 건물 내 설비 운영제어를 통한 최적의 에너지믹스로 효율 향상과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종합관리시스템으로 각 설비의 상태를 분석해 이상여부를 감지하고 고장을 예측함으로써 고장에 따른 추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 고객들은 K-BEMS 마켓을 통해 K-BEMS를 신청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향상 마켓은 고객들이 한전에서 지정한 품목에 대해 기존에 사용하던 저효율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지원금을 신청하면 교체 소요비용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에너지신산업펀드 마켓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저탄소 친환경 발전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은 에너지신산업펀드 마켓을 통해 펀드 운영사에게 투자를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 컨설팅 서비스는 자신에게 적합한 에너지 사업을 찾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은 전력사용 설비 및 전기사용량 정보를 제공하면 이를 기반으로 EN:TER에 입점한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K-BEMS(한전), 수요관리(DR) 기업의 노하우로 최적의 에너지 사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서비스들로 인해 에너지 수요자들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을, 서비스 기업의 입장에서는 에너지 사업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