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지난 22일 광주ㆍ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가치 실천 경영 선언식’을 개최해 사회적가치 실천 활성화를 위한 3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문에 따라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문태룡 상임감사는 ▲한전KPS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한전KPS는 매출액의 0.2%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발주사업에 응모하는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한편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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