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지난 22일 새울2발전소 4층 강당에서 직원, 노동조합 및 협력회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경영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울본부가 추구하는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 및 ‘안전을 넘어, 안심으로’라는 가치를 노·경·협력사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경영헌장 준수 서약 ▲안전경영헌장 선포(준수 선서) ▲본부장-노조위원장-협력회사 대표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수 선서는 새울본부 회사 대표, 노동조합 대표 및 협력회사 대표 각 1인이 함께 선서했다.

한상길 새울월자력본부장은 “서로의 몸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자”고 강조하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실천이 생활화되고 문화로 뿌리내려 산업재해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Risk-free workplace)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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